건빵

난 여자임에도 성별문제가 아닌 내가 왜 철구편에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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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집밥에 눈에 뒤집힌 모습-


물론 절대 철구 잘못없고 성매매 잘못 아니라는거라님

근데 외질 잘못은 더 많고
서로 암묵적으로 서로의 단점을 참고 눈감아주며
가정을 지키고 약속을 깨지지 않게 노력해며 살던 부부였어

외질 담배, 바람, 잭스거부, 막말, 낙태, 거짓말들, 그 좃같은성격, 애는 외할머니한테 맡기다 싶이하고, 게임돌리고, 클럽 놀러다니고, 밥한번 안차려주고, 철구는 선을 지키며 비밀로 지킬건 지켜주며 철구도 많이 참고 살았음

철구덕에 가정부 부르고, 베이비시터, 남들보다 부유하게 살아온것들에도 그저 철구탓으로 다 돌리고 피해자 코스프레하는모습
참고로 철구 도박으로 빛8억 졌다면 철구가 번게 20억임
외질이번건 철구의 1/10도 안됨
그러면서 엄청나게 자기 혼자만 고생하고 다번것처럼 말하는거임

**지금 사태의 문제랑 원인은
외질이 쌍판 갈아없고 얼굴 완성되가니까
바람 불륜 저지르고 거짓말로 넘어가려고하고 
(지금까지 서로 이해하고 참으며 살았던걸 잊어버리고)
외질이 먼저 가정을 깨길원하고 철구를 버렸음
그래놓고 이혼하자했더니 철구가 집안 물건 깨고 화냈다고
철구가 미친놈이라며;;

그래놓고 모든것을 다 철구탓 돌리고 피해자인척
적어도 철구는 자기잘못은 잘못으로 인정하고 외질처럼 자기문제와 잘못까지다 철구탓하고 감성팔이 정치질은 안하더라
철구만보면 싸이 -아버지란 노래가 생각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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