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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는 여자의 심리와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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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는 여자의 심리와 공통점

바람은 남자가 피우는 것이라고 믿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그렇지 않습니다!
사실 여자도 바람은 피워요.
그럼 어떤 사람이 바람을 피우기 쉬운지,
바람을 피울 때의 여성의 심리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바람을 피운 여성의 에피소드를 섞어 가며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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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자도 많이 피우는 바람
바람피운적 있어요 라고 물어본 결과?

있다 30.4%
없다 69.6%

앙케이트에 의하면, 무려 30%이상의 여성이 바람피운 경험 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덧붙여서 여성의 바람은 남성의 바람기에 비해 잘 드러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여성은 남성처럼 주위에 허세를 부리지도 않기 때문에 바람을 피워도
친한 친구조차 비밀로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적을 속이는 데는 우선 자기편부터 속인다란 말도 있을 정도니까요.

불륜은 남자만의 것이 아니다!
30%이상의 여성이 경험 있음다라고 대답합니다.

왜 바람을 피는 것까요?

■외로움

여자가 바람을 피우는 원인으로 압도적으로 많은 것이 외로움을 느꼈을 때 입니다.
여자는 연애의 자존심이 높은 사람이 많기 때문에 남자친구를 좀처럼 만나지 못하거나 생각대로 대하지 않으면 쓸쓸한 시간을 메우기 위해 바람을 피우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멋있는 남성

지금 사귀는 사람보다 더 매력적인 사람이 나타나면 그 사람에 대해 깊이 알고 싶어지는 건 당연해요.
특히 여성은 결혼이라고 하는 인생을 크게 좌우하는 이벤트를 앞에 두었을 때, 그 결혼상대를 신중하게 결정하고 싶어합니다.
결혼 전의 여성에게는 어쩔 수 없는 일 일지도 모릅니다.

불만

예를 들면 가치관의 차이나 상대의 바람기의혹 등, 무엇인가 그에게 불만을 품은 타이밍에 유혹이 있으면, 바람을 피워 버리는 여성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남자가 바람났기 때문에 나도 바람핀다라고 하는 여성이 있을 정도입니다.

성욕
여성에게도 성욕은 있습니다.
그래서 속궁합이 맞지 않거나 그에게 성욕이 별로 없거나 하면 다른 남성에게 관심을 둡니다.
최근 성욕이 약한 남성이 증가하고 있는 것도 관계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여성의 바람끼 중 요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람 피우기 쉬운 여성의 특징과 공통점

바람피우기 쉬운 사람은 외로움을 잘 타서 현재 상황에 불만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 불만을 스스로는 자제하지 못하는 경우, 달콤한 함정에 걸려 버린다고 합니다.
파트너와 잘 지내지 못하고 있다.
사랑받고 있는 느낌이 없다, 등
마음이 채워지지 않으면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현실 도피하기 쉽다고 합니다.

불륜녀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람피운 경험이 있는 여성에게 바람피운 것을 후회하고 있는지 앙케이트 했더니,
무려, 대부분의 여성이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바람피운거 후회하나요? 후회 안하나요?

후회하고 있다 38.1%
후회하지 않고 있다 61.9%

이것은 여성의 바람기란 진심이라는 말을 뒷받침하는 결과입니다.
남자친구가 있는데 멋진 사람이 나타나면 갈등하다 남자를 바꾸게 되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여자의 바람은 남자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행하는 바람과는 전혀 무게가 다른 거죠.
때론 전남자친구와 원만하게 관계를 회복하고 다시 돌아오는 여자도 있습니다.

외도를 후회하고 있는 여성은 적지만 여성의 외도는 중량감이 다르다고는 해도
외도가 들켜 버린 후 어떻게 되었나?라고 하는 앙케이트에 대해,
돌아왔다 45.9% 라고 하는 사람이 많은 것도 데이터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관계를 복원하고 본래대로 돌아가는 여성도 많습니다.

남성은 원래의 파트너와 헤어지는 반면,
여성은 원래의 파트너와 관계를 복원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바람을 들킨 후의 관계성은 남녀가 크게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외도와 불륜을 들키지 않고 지속하는 남녀 약 80%나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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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바람으로 크게 후회한 여성의 에피소드를 한가지 소개합니다.

29세의 대기업에 근무하는 여성은 남자친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연히 만난 옛 동창과 바람을 피워 버린 것 같다라고 말하며 결과적으로 다시는 바람을 피지 않는다고 다짐했던 것 같아요.

전 사귄 지 5년 된 남자친구가 있어요.
반동거 같은 느낌으로 결혼도 생각하고 상대 부모도 만났습니다.
하지만 올 장마 때 처음으로 바람을 피웠습니다.
발단은, 대학시절의 옛 친구를 만난 것이었습니다.
회사에서 돌아오는 길에 딱 만나서 카톡을 교환하고 퇴근해서 만났습니다.
그날부터 옛친구와 연락을 취하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동창과는 집 근처에 살고 있어서 퇴근길에 식사도 함께 하게 되었어요.
일적인 대화와 과거 대학의 이야기까지 회상하며 그때, 좋아했었지라고 고백도 받게 되었습니다.

사실 학창시절에 나도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고백은 기뻤는데 지금은 남자친구도 있고 고맙다고만 전했어요.
그래도 그 남자는 물러서지 않고 오늘 밤 어때 같은 뉘앙스를 내놔 거절하지 못하고 관계를 가지게 되어버렸죠.

끝난 후, 곧바로 남자친구의 얼굴이 떠오르기도 하고 기분도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바로 택시를 타고 귀가했어요.
남자친구에게 옛친구와 만나는것을 의심받을까봐 불안한 찰라에 동창의 메시지가 도착햇어요?
어제 어땠어? 나는 좋았어! 라고
문자를 받는 순간 너무 징그러워서 다시는 바람 안 피우기로 결심했어요.
남자친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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