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남불 펨코 앞갤 특징 3가지...jpg

한달동안 눈팅만 하면서 내가 보고 느낀것들임.

1. 인방갤 무새가 많다.

타임라인

(1) 펨코 앞갤에서 물소들끼리 비추박으면서 서로 싸움

(2) 서로 비꼬는글들까지 올라오면서 싸움이 더 커짐

(3) 갑자기 한명이 "인방갤에서 선동중이다"라는 글 작성.

(4) "또 인방갤이냐", "인방갤 보고 왔는데 걔네가 물타기중임" 과 같은 댓글들이 달리고 사건 종료.

(5) 막상 인방갤에서 검색해보면 념글은 물론이고 일반글 조차 물타기는 커녕 아예 관심도 없는 상황인걸 알수있음.

(6) 무한반복

2. 내로남불.feat 인방갤 밈, 념글

자체 생산 드립이나 밈이 없는 디씨 똥받이 사이트 답게

인방갤은 싫어하면서 누구보다 인방갤 밈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음.

ex) 4000 = 1바스, 두고봉퀴 (두고보자), 나까무라준 등등

또한 사건 사고가 터지는 날엔 그냥 념글 복붙 사이트가 되버림.

예시로 지난 유관순 성희롱 사건을 들수있는데

인방갤 념글에 올라간 글이 30분뒤에 제목부터 내용까지 똑같은 상태로 펨코에 그대로 올라가 인기글까지 가는 신기한 현상이 일어남.

(인기글 1~2페이지 인방갤 념글이 싹다 차지)

여기서 글 작성자의 작성 목록을 보면 귀신같이 인방갤을 까고있다는게 포인트임 ㅋㅋ

3. 지들이 '정의의 사도'인줄 앎.

디씨를 포함한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 "나도 병신, 너도 병신"이라는 분위기와는 달리

"우린 선이고 나머진 악이야"라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음.

또 BJ들을 상대로 머법관에 빙의해서 심판을 하는 모습을 종종 볼수가 있는데 (별내용 없는 공지글들도 비추테러)

현실은 50따리 여캠이 노출 좀만 해도 인기글 가는 병신 물소갤임을 알수있음.

요즘 펨코 언급될때마다 채팅창에서 "인방갤이랑 다를거없다", "더 심하다" 등의 취급을 받고 있는 이유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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