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오늘 방송 이상했던 부분...txt

최근 며칠간 우리가 본 다혜는 무서울정도로 치밀했음.

그런 다혜가 수트한테 23개의 녹취록을 싹다 보낸다?

말이 안됨.

보내더라도 본인 카톡으로 보내겠지.

창현한테 그랬던거처럼.

수트도 해킹범이 보낸거라고 하는데

내가 볼땐 돼지새끼가 보낸거 같음.

다혜가 그 집 컴퓨터에서 삭제한거 어떻게든 복구시킨거라고.

애초에 해킹범이 그 녹취본들을 어캐 구했더라도 수트 전화번호는 어캐 아냐고. ㅇㅈ? ㅋㅋ

그리고 계좌번호도 안적고 돈 보내달라는건 또 뭐고

또 거래를 할때 녹취본 다 주고나서 돈을 달라는건 또 뭐냐고

보통 돈부터 받고 넘기는게 상식적인 행동 아님?

암튼 복구된 녹취본을 다 들은 그새낀 당당해진 상태로 "다른 BJ들 욕한 녹취가 나오면 방송 접는다"는 공지를 적은거고.

수트가 이상했던건 자꾸 코읍 쉴드를 치면서 '다혜의 유도질문'을 계속 강조했다는거임.

이상하지않음? 웃기지도 않은데 자꾸 상황을 유머스럽게 만들고 말이야. 마치 세탁이라도 하는것처럼.

코읍한테 욕한거? "에라이~ 돼지새끼야" 이거 하나임.

난 이거 듣는 순간

어제 랄프가 카페에서 "돼지새끼 고소할게요" 이러면서 코읍이랑 둘이 장난치는거 떠올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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