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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코트 수트가 일을 다 망친거야....f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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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가 녹취록 받았다라고 방송만 안했어도
돼지는 좀 쉬다가 각 보면서 복귀 했을꺼야
그냥 개인사라고 치부 했을꺼고 ㅋㅋ
사실 수트가 굳건하게 버텨만 준다면
코트 복귀는 크게 어려운 일도 아니었지..

다혜가 다른 BJ들에게도 피해가 될 수 있으니
녹취록 더이상 공개 안한다고도 했었고..

근데 좀 빨리 복귀하고 싶었지?
그래서 일 벌인거지?
한명은 방송해서 돈 벌고 싶었을꺼고
또 한놈은 피해자 코스프레로 세탁 후
코인 팔았어야 했으니... 그치?

처음 수트방송을 봤을 때 녹취록은 누가봐도
다혜가 유출했을 가능성이 큰거야..
카톡도 돈 바라는 카톡이었고..

근데 다혜가 억울하여 울면서 방송 켜니까
인방갤이고 펨코고 죄다 글들이
네이버 로그기록 확인하라는 글 들이었음

BJ 방송을 수년을 보고 산 놈들이고
다 현실에서 일상적인 생활 하는 놈들인데
여자애가 길바닥에서 걸으며 울고 떨면서
방송켜면 다들 무슨 생각이 들었겠냐?
아 이건 찐짜구나.. 이 생각 드니까
인방갤이고 펨코고 싹 다 다혜편에서
사건을 바라보기 시작한거야..

컴퓨터 녹취파일부터 털리기 시작하니
수시로 반박하던 코트도 그때부터 까페에
댓글하나 없고
당당하고 유쾌하게 풀던 수트도
그때부터 불안하게 된거야..

수트 두번째 1시간20분 방송을 다 본
사람들은 다 쌍욕했어.. 알아?
그리고 누가봐도 수트 넌 쫄아 있었어

결국 다혜의 눈물어린 호소에 반응한
어느 누군가가 IP에 대해서 분석을 해 줬고
코트가 미리 접속해서 녹취록을
다 듣고 행동한걸로 밝혀졌지

이젠 복귀하고 싶어도 복귀 못 해

내가 볼 때 BJ들 사건 중에서 가장 추악하고
어설프지만 조직적이고 많은 사람들이 가담한
범죄라고 보여짐

얼마나 시청자들을 바보들로 봤으면
이렇게 어설프게 판을 짤 까..
그런 잔대가리로 무슨 다른 사람들을 논하는
BJ논객이고 무슨 기업의 대표냐?
스타트업 기업 대표가 참 시간이 많아~
내 주위엔 잠도 못자고 집에도 못 드가고
일만 죽어라고 하던데...

개인아이디 해킹하여 그 녹취 다 들은 뒤
모르는 척 하며 공지쓰고 까페 댓글달고
시청자들 싹 다 속이고 기만했는데..

지금보니 코트 방송국 또 잠궜네?
그렇게 잘하던 반박을 왜 안하실까?
사이버수사대 신고 드가면 빼박이니
이젠 말도 없이 도망치네?ㅋㅋ
어이 글로벌오더&티오코인 대표님아..
또 방송켜서 말 해 보세요. 네?

만약.. 정말 만약에 다혜가 용서 해 줬다고 해도
여론이 가만 놔둘까?

찐짜 더럽다 시발놈들아..

고향 떠나온 20대 초 어린 여자애 하나 두고
30대 남자새끼들이 먼 짓을 한거냐?

어린 여자애가 돈 바라고 폭로한 걸로
판 짠거지? 십새키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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