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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뉴스 제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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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는 신고해도 편파적 이여서 시간 낭비니 뉴스 제보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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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팁-


반디캠 검색해서 이런 녹화 프로그램으로 아프리카 영상 녹화해서 증거 자료로 넣어 신고하면 좋음

(아프리카는 편파적 이여서 신고 하면 시간 낭비임)




( bj범죄 성범죄 사기 조작 등등 아래로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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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이트 민원에 범죄나 투자 사기 각종 범죄 문제 행위 통합적으로 민원 및 신고 가능

경찰 검찰 공공기관 모두 연결 시켜서 신고가 진행 됨, 신고 및 민원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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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가 넘쳐 나는 코인 시장-----


무법지대. 암호화폐(가상자산) 시장

지난 20일 빗썸에 일명 ‘한컴토큰’으로 알려진 아로와나 토큰이 상장됐다. 50원으로 시작한 가격은 상장 30분 만에 5만3800원으로 뛰었다. 상승률 10만%. 듣도 보도 못한 수치다. 수백% 상승률에 익숙한 코인 업계에서도 “이건 너무 심했다”는 반응이다. 시세조종 세력이 붙었다는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따라 나왔다.(코인 가격 어마어마하게 올리고 내리는 조작은 흔함)

같은 날 아로와나 공식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는 여러 차례 ‘수익률 인증샷’이 올라왔다. 수익률은 무려 약 4만%. 원금 7만원은 3000만원으로 불어났다. 이 사람의 매수가는 상장가인 50원이다.

상장 시점을 정확히 맞춰 가장 싼 가격에 코인을 구매한 사람은 누굴까. ‘너도 투자하면 이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홍보하듯 채팅방에 꾸준히 이 사진을 올린 건 누굴까?(BJ들 뜨끔하죠??)

주식시장에 ‘동전주’가 있다면, 암호화폐 시장엔 ‘잡코인’이 있다.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누구나 1분 만에 자신만의 코인을 만들 수 있다. ERC-20이라는 이더리움 기반의 토큰 발행 규격이 오픈소스로 공개돼 있는 덕분이다.(티오코인도 이렇게 쉽게 만들어 짐)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탄탄한 기술력을 가지고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보려는 코인 발행 회사도 분명히 있다. 그러나 코인을 발행해 쉽게 한몫 챙기려는 이들이 더 많은 게 현실이다.(티오코인은 절대 기술력 탄탄하지 않고 한몫 챙기려는 부분에 가까움)

가장 어두운 곳에 있는 건 상장이다. 코인 업계에는 특정 거래소와 친분이 있다는 ‘상장 브로커’가 활동하고 있다. 상장 대가로 거래소에 수억원어치 코인을 상장비로 줬다는 얘기도 심심찮게 들린다. 이를 인정하는 거래소는 한 곳도 없다. 줬다는 사람은 있는데 받은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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