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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군 : 나는 코인게이트를 사전에 다 알고있었다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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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은 투자 안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최군 


"근데 몰라 나도. 나도 이게 사람인지라 투자 제안을 받았으면 과연 어땠을까.. 


사실 그러니까 솔직히 말씀드리면 알고는 있었어요. 


알고는 있었고, 뭐 제안이라고 말하기에는 뭐한데, 아 제안인가? 


근데 저같은 경우에는 3개월 쉬는동안 주식도 하고 비트코인도 해봤자나유


남들 다 해보는데 나도 해보자. 소액도 해보고... 근데 뭐가 무서웠냐면은 내가 나를 제어 못할까봐 무서웠다는거예요.


처음에는 삼십만원으로 하다가 천만원을 넣는 나를 보면서, 이러다가 내가 나를 정신놔버리면 안되는데 라고 생각들더라구요


절대 넘어야되지않는 리미티드 선을 정했었는데, 그러다보니께 아, 더이상은 안되겠다라는 시점이 오더라구요.


코인을 해보니까 돈을 잃었을때는 평단 낮출생각에 오히려 무섭지가 않은데, 


오히려 돈을 땄을때 무서웠다. 왜냐면 아니 이렇게 돈을 쉽게 벌어도 되는겨? 난 이때 내가 제어 안될까봐 무서웠어" 이후 생략







최군은 코인게이트 관련해서 최군은 누군가에게 소개,홍보를 받았다는것을 입증해낸 발언함
(이것이 바로 누군가 작업치는거며 제안에 가까움)


코인 투자 유치가 있다는걸 알고 있었다는건


중간에서 최군을 유혹한 연결책이 있었다는 결론이 나옴


은호랑 임펄서가, 이정도의 케이스면 분명히 중간에 비제이들에게 바람 넣는 누군가가 있었을거라고 말했음
(이건 너무 당연한거고 일반사람들도 다 아는사실)


최군과 평소 자주만나고 술자리갖고 친하고 연락하며
지내는 사람
그래서 주동자 브로커가 누구냐고? 니들도 다아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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