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철구 비호감 포인트

지는 안마방가고

와이프는 바람나서 합의이혼해놓고

"저 심신미약입니다..." 이 지랄 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거

유부남이 불법성매매 업소가서 사회적 물의 일으켰으면 지가 사과해야지

자기 심신미약이라고 봐달라고 존나 징징거림 시발련이

그리고

이제 이혼하고 연지한테 집중해서 철좀 드나 했더니

벌써 여자친구 쳐만듬

딸내미가 이미 이모라고 알고있음

여기가 어메리카야? 시발

아직 이혼조정기간인데

겉으로는 망나니같아도 가정적이고 마음여린 철구인줄 알았는데

그냥 망나니 맞았음

철구한테 정떨어지거나 돌아선건 아닌데

왠지 모르게 그냥 옛날만큼 정이 안감 거리감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