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구에게 배신감이 드는 이유

갓성은은 짭구가 씹 나락 갔을 때 잡아준 적이 있다. 그게 갓엔터임.

짭구 본인도 자기가 민심 나락 가고 방송 접을까도 생각했었을 때 챙겨주고 전화 온 게 딱 2명 있었는데

한 명은 철구장인?이었나 그랬었고, 한 명이 성은이 형 이랬음.

갓엔터를 오래 봐온 팬으로써 짭구는 배신을 하면 안 됐었다고 봄.

갓성은은 짭구가 방송을 며칠 쉬었을 때도 짭구 욕을 안 했었고 짭구만큼은 칭찬만 하고

수장급들이 있을 때에도 부수장은 짭구 하나고 유화랑 제주도를 가든 지각을 하든 뭐든 봐줬었다.

짭구 드록바 삭은이 난잼 5인 체제 있을때부터 있던 짭구는 안 나갈꺼라고 봤는데 하루 만에 나간 건 진짜 아니라고 본다.

하루만에 몇만개 받고 열혈들도 돌아오고 올려치기 해주고 뭐 좋겠지.

물론 큰 물에서 노는건 좋다고 보지만 세야와의 연결고리가 있었던 진국이만 보내주고

갓성은이 없는 시점에서 시조새가 시조크루를 성장스토리로 키운 것처럼 자기 혼자서 수장대행으로 부수장으로써

갓빡이들의 유동 파이가 적든 혼자서 갓엔터를 꾸려나가면서 고정파이를 키우는것도 충분히 나쁘지 않았다고 본다.

짭구의 능력은 솔직히 거품이 많이 꼈다고 보는데 짭구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냉정하게 진국이급이거나 아래로 본다.

짭구의 고정은 거의 현재 100따리 언저리인데 고정 능력을 하루 빨리 키우는게 짭구를 한때나마 응원했던 팬으로써 가장 급선무라고 본다.

물론 하루만에 갓엔터가 무너진건 갓성은 수장 본인의 잘못이 가장 크다고 본다. 그래도 갓엔터를 진짜 재밌게 봤던 한 사람으로써 안타까움.

갓성은과의 어떤 커넥션이 이루어져서 그런 선택을 한건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 선택이 자충수가 될지 묘수가 될 지는 지켜봐야 되겠지.

결국 모든 결과는 시간이 지나면 나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