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철구가 꼭 봤으면 좋겠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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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매일같이 철구로 시작해서 철구로 끝낸 철빡이였다가
최근 떠돌이 유동으로 돌아선
이젠 아창 인생 끝내려는
정말 철구의 찐팬이였던 사람의 마지막 조언임
펨코에다가 쓰려했는데 본인인증 해야되서
결국 인방갤에 적음
한낱 커뮤니티질 하려고 본인인증 하기에는 뭔가 씹덕되가는것 같잖아 ㅇㅇ
거두절미하고
예전부터 주위 동료 비제이들이 철구한테 항상 하던 말이 있음
당일 섭외좀 하지말라고 ㅇㅇ
용느,창현도 수없이 얘기 했었고
최근에는 비글즈 멤버인 킴성태랑 남순도 얘기한적 있음
당일 섭외 그것만은 제발 고쳐달라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ㅇㅇ
남순이 그랬지
비글즈나 철남 컨텐츠 할때 자기가 기껏 여캠 섭외해 놓으면 철구가 당일 빠다리 낸적 많다고
그걸로 여캠들한테 자기도 눈치 보인다고 ㅇㅇ
이것뿐만이 아님
자기랑 친한 비제이나 상대적으로 하꼬에 팬덤도 적은 여캠들한테만 이러면 애초에 말도 안나옴
그 대상이 메이저건 뭐건 가리지 않는다는거임
최근에 진행한 비서 오디션만 봐도 알수있음
같이 진행할 메이저 MC는 컨텐츠 시작 3시간전에 섭외
여기까진 그럴수 있다쳐
비서 오디션 참가자들도 오디션 당일날 부름
상식적으로 이건 솔직히 너무 했음
어떻게 보면 이런 대형 컨텐츠라면 컨텐츠인
그것도 상금 1000만원이 걸려있는 오디션을
준비기간도 안거치고 당일날 매니저를 시켜서 대충 참가자들을 컨펌한후 진행했다?
이건 그냥 방송에 대한 의욕이 없다고 보면 되는거임
열혈의 1000만원 후원
그리고 일요일날 모처럼 하는 대형 보라 컨텐츠인데
적어도 준비기간은 두고 신중히 참가자들을 추려냈어야 했음
같은 날 최군이랑 방송하던 신입여캠 하찌
당시 최군이랑 미리 잡혀있던 방송때문에
어쩔수 없이 비서 오디션 참가 못함
비서 오디션 서류면접은 통과했는데
철구가 당일날 연락 주는 바람에 참가 못했다고
굉장히 아쉬워 했음
그냥 이거임
5월달 이혼후
한달간의 재정비 기간
그리고 6월달 화려한 복귀
난 족쇄 풀린 철구가 정말 새사람이 되서 아프리카를 다시 휘어 잡을줄 알았음
근데 웬걸? 역시는 역시
기대한 내가 병신이었음
8년동안 믿고 안믿고를 반복했고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다 족쇄 풀린 철구는 정말 다를것이다
마음속으로 수없이 기대하고 설레했는데
결국 돌아오는건 되도 않는 이유로 낮방 선언
그것도 원패턴의 방송스타일 (배그or스타)
팬들이 쏴주는 소중한 별풍선 전부 타비제이에게 상납
신물이 나올정도로 질리고 질려버린 자극적인 삭발 어그로 유튜브 삭제 어그로 거기다 사회적으로 이슈될만한 비제이들과의 의미없는 합방
(시청자가 뻠핑 되면 몰라 이런 어그로 끌어봤자 불편충들만 늘어나고 오히려 유동들은 거르게 됨)
수만명의 시청자들을 마치 개돼지인것 마냥 취급하는 노공지 잠수런
거기다 웃기지도 않고 점점 찐텐이 심해지는 무분별한 욕설 (여캠이나 사람한테 명이 아닌 마리로 표현, 친분도 없는 비제이들한테 씨발년 썅년 등 상황에 맞지 않는 드립)
역시나 바뀐건 없었다
이혼하기 전이나 이혼한 후나 똑같음 바뀐게 없어
이게 내가 탈축한 결정적인 이유였음
이혼후에는 정말 각성해서 새사람 될줄 알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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