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J 불륜 실화 >
본문
사건 정리
- 아프리카엔 소위 말하는 큰손들이 있음.
- 한번에 몇만개씩 별풍 쏴주는, 팬들 사이에선 회장님이라고 불리기도 함.
- 그리고 본 사건의 회장님은 열혈팬이었음.
- 여기서 열혈이란? 가장 많이 별풍을 쏴주는 상위 20등 안의 팬을 말함.
- 어느 날 아프리카 여캠 BJ 27명에게 단체로 고소장이 날아옴.
- 그 열혈 회장님의 와이프였음.
- 알고 보니 이 회장님은 그냥 평범한 중산층 가정 출신의 남자였다 함.
- 그런데 사업 명목으로 처갓댁 돈을 야금야금 갖다 쓴거임. 그것도 무려 십몇억을....
- 처갓댁에서 받은 돈 십몇억과,
아마도 유추하건대 본인이 사업으로 벌어들인돈까지 합해서 25억+@를 여캠bj들에게 갖다 부음.
- 와이프분이 사실을 알게 됨. 그 와중에 이 돈만 미쳤다고 갖다 썼을까 싶어 조사를 하게 됨.
- 그 결과, 어디에서 만나자, 혹은 어떤 장소에 27명 중 몇몇과 놀러가서 1박하고 온 내역도 확인.
- 해당 숙박업소 CCTV도 확보함. 그 중엔 어느 BJ와 다정히 호텔에 들어가 4시간 있다가 나온 증거도 확보.
- 카톡 내용도 발 빠르게 확보하심(굿쟙).
- 몇몇 BJ들이 대놓고 피부과 시술 비용을 남편에게 요구하고, 이것 저것 사달라고 조르는 내용도 확인하심.
- 와이프분은 고소를 하기에 앞서 해당 BJ들에게 증거를 갖고 있다고 미리 말해둠.
- 그리고 정황상 성관계를 했음이 의심되는 BJ들에게 CCTV 자료화면을 보내줌.
- 그 BJ들은 하나같이 말을 짜 맞춘듯이 그냥 들어가서 "얘기"만 하고 나왔다고 함. 기가 참...
- 결국 고소 크리.
- 현재까지 와이프분과 원만하게 합의가 이루어진 여캠 BJ는 6명. 나머진 고소 진행중.
- CCTV화면에 선명하게 찍힌 BJ들은 불법 성매매 혐의로 신고했고, 형사 사건 진행중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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