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빵

■ 여겜캠열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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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겜캠열혈입니다.

사심충입니다.


방송에서 사심충 티내면 욕먹습니다.

그녀도 싫어합니다.


그래서 쿨한척합니다.


그녀 얼굴때문에 좋아합니다, 몸매때문에 좋아합니다, 여자로써 좋아합니다.

그러나 티내면 변태되고 사심충되고 스토거되기때문에 티내지 않습니다.

동생으로써 좋아한다 합니다. 아니면 이유를 말하지 않습니다.


아는오빠 친한동생 역할놀이합니다.

같은열혈끼리도 형님 아우하면서 친하게 지냅니다.


그러나 그녀가 다른열혈과 친하게 지내면 화가납니다.

그건 나말고도 다른열혈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왜냐면 그들도 사심충이니까요.


서로 아닌척 쿨한척하지만 그녀를 좋아합니다.

그러니까 풍을 쏩니다.

좋아하지도 않는사람에 풍을 쏜다는건 미친사람이 아니고서야 그렇지 않을거라생각합니다.


열혈은 돈을 조금더 썻을 뿐이지

돈을 적게쓴 일반팬도

돈을 안썻지만 보러 온 팬도

일말의 사심은 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시간도 돈이니까요.


근데 사심을 들어내면 욕먹습니다.


그녀도 그걸압니다. 사심충이 풍쏜다는거.. 그렇지만 싫어하는티를 냅니다.

사심이 아니라 방송을 통해서 풍을 받았다 생각합니다.

현실을 그게 여캠이든 여겜비든 그게 아닐텐데 말이죠 .

방송을 보여줫더라도 그풍에 일말의 사심이 담겨있을텐데 말이죠.


그런 그녀가 몰레 다른 남자를 만났습니다.

만날거라 알면서도 의심하면서도 아니길 바라면서 방송을 보았던 그간의 시간들이 무너지는것같습니다.

화가났습니다.


화가난건 그녀에게 투자했던 시간과 돈이 그녀가 아닌 그녀의 남자에게 쓰여졌다는 사실때문입니다.


너무화가나고 배신감 느끼지만..

내가알고 있는 사실을 부정하며 그녀의 말을 들어봅니다.


그리고 그남자와 다시 헤어졌을거라는 일말의 희망을 가져봅니다.

그녀를 믿고 계속 그녀곁을 지킨다면

내게도 기회가 올까하면서 말이죠.


이글은 특정여겜을 말하지 않습니다.

절대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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