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아프리카TV BJ 또 뉴스에 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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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2021.08.17. 16:41
걸그룹 블랙스완 멤버로 활동했다 탈퇴한 이력 등으로 시선을 모았던 혜미가 현재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스타뉴스 확인 결과 A씨는 혜미를 상대로 의정부지방법원에 이혼 소장을 접수했다. A씨 관계자 등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6월 혼인신고를 했지만 올해 초 파경을 맞이하고 이혼 소송에 휘말린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광야 선종문 변호사는 스타뉴스에 "두 사람이 현재 이혼 소송 중"이라고 짧게 답했다.
A씨 주장에 의하면 혜미는 2020년 10월 블랙스완 멤버로 데뷔를 했을 당시 이미 법적으로 결혼을 한 상태인 것이 된다.
이와 관련, 혜미는 현재 별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지 않다.
혜미는 지난 2020년 11월에는 5000만 원을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를 당한 이력도 있었다. 소송을 제기한 해당 남성의 경우 혜미가 블랙스완 전신 그룹인 라니아 활동을 마치고 힘든 시간을 보내던 시기 만남을 시작, 2019년 4월께부터 금전적인 문제로 얽히기 시작했으며 혜미가 돈을 빌린 이후 잠적했다고 주장했지만 혜미는 상대 남성이 잠자리 요구를 하는 등의 행동 때문에 기피할 수밖에 없었다고 반박하면서도 A씨와 만남에 대해 아프리카TV BJ로 활동하는 동안 별풍선을 제공해줘 고마운 마음으로 만남을 가졌을 뿐 다른 뜻은 없었다고 선을 긋기도 했다.
윤상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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