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소충들의 현실...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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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계에서 불가촉천민 취급
계급 사다리 가장 밑바닥에 존재하는게 바로 인방
똥물에도 위아래가 있다고
이 인방충들 사이에서도 나름의 위아래가 존재하는데
'여캠' 보는거야 말로 인방계에선 수드라중의 수드라
바닥 중 바닥, 똥 중 똥 이라 볼 수 있음
(여겜비도 마찬가지)
현실에서 여자 못 만나는 놈들이 돼지 육수 냄새 풍기며
캠 너머의 여자를 좋아한다라..상식의 영역을 벗어난거임
"난 사심 없이 보는데?"
나름 최악이 되기 싫다는 처절한 발악
그렇게 스스로를 세뇌해서 스스로를 속이는 지경까지 옴
물소들은 항상
본인이 빠는 여비제이가 다른 여비제이들과
어떤점이 다른지 구구절절 설명하는데
그건 남들에게 말하는 것과 동시에 자기 자신한테 말하며
안그래도 밑바닥까지 간 자존감
거기서 더 밑으로 내려갈 수 없다고 선을 긋고 있는거임
차라리 병신이 병신인걸 알고 받아들일때
거기서 탈출할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보이는건데
펨코충들처럼 현실부정하는 부류는
절대 그 역겨운 구렁텅이에서 빠져 나올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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