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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려 섭외 사건 듀단과 그 채소 인성차이 수준.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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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멸망전 섭외안온다고 울고있어서 즈려가 섭외하러 왔는데 표정 곱창되면서 갑자기 대기업 팀을 들어가야된다고 하고


또 찾아왔는데 당시 미성년자였던 즈려를 내쫓기위해 19세 방송을 건 구질구질한 '그 채소'와는 대비가 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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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전 섭외하러 온 즈려


"진짜 즈려야? (놀람) 뭐야 진짜 즈려님이야? 뭐야 진짜잖아!"


"뭐야 뭐야 나에게!? 즈일우~ 어서오고~ 어서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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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듀단은 임시 팀이 있고 킴성태의 확정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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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근데 즈려랑 하는 것도 완전 새로운 그림인데? 그리고 뭔가 듀단 '누나'가 뭔가 살짝! ㅋㅋ"


"근데 즈려야 그거알지? 7일되기 전까지 모든 것은 정해진게 아니다"


"ㅋㅋㅋ 나는 바위게 안먹지 난 서폿이니까(즈려가 바위게를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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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ㅋㅋㅋ 뭔가 뜻 밖에 섭외라서 뭔가 신난다리"


"일단은 성태 오빠의 대답을 기다려봐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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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도 못한 조합인데? 즈려 듀단은? ㅋㅋㅋ"


"일단 내방에 팬가입하러 와줘서 고맙다. 나도 나중에 하러갈께"


"즈단? 듀려? ㅋㅋㅋ 나 또 그레이브즈할때 즈튜브 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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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끝나자마자 대답을 듣기위해 바로 찾아온 즈려


"성태형님 확정톡? 모르겠어. 나도 기다리는 입장인데, 아니면은 카톡 알려주면은 내가 알려줄게 답장오면은. 어때~?"


"매챗에다가 (카톡) 알려줘 아니면 귓말에다가. 아니면 내가 보낼게, 보냈쓰"






듀단은 킴성태 팀임에도 불구하고


하꼬방송이건 뭐건 누가됐든 본인을 찾아 온 사람에게 진심으로 신나해하고 즈려에게 고마움을 전함.


그리고 마지막에 즈려에게 직접 카톡도 먼저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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