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빵

김민교 ☜ 나, 기대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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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알아?

나,

솔직히

이만큼은.

요만큼은.

손톱만큼은.

기대,

했었다?

프레이에 스멥.

롤팬이라면 누구나

눈이 휘둥그레해질 조합.

거기에

방송인 김민교?

기대?

안했다면ㅡ

그건

9월은 나의 거짓말.

그래놓고.

우리 가슴을

동력없이도 뛰게 해놓고.

심지에 불을 지펴 놓고.

동심에 풍선을 달아 놓고.ㅇㅇㅇ

뭐냐?

지금.


지금.

뭐하자는ㅡ

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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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안했어?


달라진 게

하나도 없는 거야?


보완된 게

하나도 없는 거야?


특출난 게

하나도. 없는. 거야.?

왜?

뭐했는데.


투표


투표


투표

한표한표 다~~~

끌어다 써놓고.

뭐한 거야?

그냥

안이하게

"우린 프로니까~"

"우린 lck 우승 선수팀이니까~"

"우린 교'락스'니까~"

그냥.

이도저도 아닌 실력에

소 등에 쥐 얹혀가듯

아무 특색없이 미드에서

얹혀가도 된다고 생각한거야?

내가 알던.

그 김민교는

아닌데.

이런 버러지새끼가.

지금

방송하는.

너.

누구야..??

ㅇㅈ하면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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