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짭태우였다면

세야가 그렇게 불러주고 좋게 포장해서 소개까지 해줬으면
끝까지 정신줄 안놓고 동생들이랑 훈훈한 분위기 만들어서 마무리했다.
거기다 센스있게 술취한 세야 챙겼으면 세야팬들 민심도 다 샀겠지

솔직히 최악의세대 애들을 니가 언제 만나나보겠냐?
멀리 대구 사는 애들이고 킹기훈이란 비글즈 멤버였던 마당발 bj 절친들인데..짭태우가 오히려 겸손하게 저자세로

"아이고~팬이었습니다. 최악의세대 노래로 리액션도 많이 했습니다."
하면서 유쾌하게 똥꼬쇼라도 했으면 같이 춤도 추면서 훈훈한 그림 나왔을거다.

햄벅이랑 애들이 합방도 같이 해준다했고 그걸로 유투브 발판도 마련하고..기훈이가 170만 구독자 메이저인데 애들이랑 친해져서 어쩌면 기훈이랑도 나중에 연결고리가 되어서 도움받을수도 있었지

근데 41만 구독자라니까 짭태우 거들먹거리며 하는 말

"40만?내 밑에 춤추는 곰돌이도 70만인데..별거아니네. 곰돌이한테 전화해보까? 나랑 친하지. 내 밑에 있던 앤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얼굴 빨개질만큼 부끄러움
(정작 짭태우 유투브는 630명ㅋㅋㅋㅋ)

뒤이어서 " 한달에 얼마 버는데? 난 3천~"
"세부지~쟤가 나보다 잘나간다고요?"

그 자리에 형님~형님~ 깍듯이 예의지킨 거폭이, 평소에 태우 방송 많이 봤다던 햄벅이, 같은 크루 진국이 등등 태우한테 다 예의지키고 형님 대우해준, 지보다 잘나가는 bj들한테 거들먹거리며 조리돌림했지

짭태우가 괜히 연예계에서도 망한게 아니란 걸 어제 알수있었다.
그 인성으론 연예계는 커녕 인방에서도 절대 메이저로 갈수 없다.
슈퍼스타k서도 인성논란으로 싸이월드 공격당한걸 자랑하더라 어제..
그걸 보고 걸렀다.
인간이 40먹고도 안됐구나..
거기서 제일 인지도 없고 하꼬인 ㅅㄲ가 우물안 개구리마냥 다른 사람 무시하고 거들먹거리며 시비거는게 얼마나 우습냐

일반인들은 최악의세대, 거제폭격기는 알아도 짭태우는 누군지도 모른다.
본인 식구인 크루bj들도  "그냥 일반인들"이라고 비하하는 인성

그래도 세야는 자기 크루원이라고 감싸주더라
거폭이도 태우가 시비걸어도 웃으면서 넘어가고 동생들 멀리서 왔다고 고기 다 구워주고..짭태우는 뭘했지?

그게 태우와 메이저의 차이다
왜 사람들이 하나둘 너를 떠나가는지..적이 되는지 곰곰히 생각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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