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빵

외질 피셜 정리... 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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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위자료 20억 그거 듣고 어이가 없었다."

"살던 집도 대출이 70퍼였다."

"그래서 집 팔고 대출 갚으니 이혼하면서 서로 나눠 가지는 돈은
한푼도 없었다."

"지금 빈털터리다."

"지윤호 사는 쪽으론 오줌도 안싼다 그쪽 얘기하지마라"

"철구와는 좋게 얘기 끝났다. 어제도 통화했다"

"철구가 이왕 복귀할거면 섹시한 복장으로 별풍 뜯으라고 했다"

"염보성이  150억있어도 염보성은 안만난다"

"강아지는 원룸 이사오면서 못키우게됐다."

"박광우 얘기도 꺼내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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