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리] 인방갤 갤주의 역사.txt ■
본문
1대 - 철구 (~2014년)
인방갤 갤주의 시작
이때는 타비제이들의 사건사고 관련 글을 제외하면
하루종일 철빠 vs 철까 글만 올라왔음
특히 대저동 시절엔 대화 주제가 오로지 철구 하나였는데
이때부터 인방갤은 겜비 보단 보라 비제이를 중시하게 됨
2대 - 까루 (2015년)
야방이 유행하던 시절..
새벽 시간대에 야방을 하면서 인방갤의 관심을 얻게 됨
그 후 까루&리카 우결로 수많은 우결충들이 양성됐고
몇개월동안 개념글에는 까루글만 올라오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갤주가 됨
3대 - 남순 (2016년)
철구와의 합방으로 인방갤에 처음 이름을 알린 남순은
그 이후로 미친듯이 상승세를 탔고
연이은 우결(남소나, 남셀리, 남서윤)로 인해서 갤주가 됨
남소나 방송이 있던 날엔 철구가 아무리 시청자를 5만씩 찍어도 인방갤엔 남소나 글로 도배가 되었음
4대 - 염보성 (2017년~현재)
비글즈를 후광을 받은 뒤 대세로 떠오른 염보성
그의 개성있는 외모와 타고난 드립력은 인방갤을 열광하게 만들었음
거기에 '염슈기'라는 역대급 우결을 보여주면서 단숨에 갤주가 되었고
더 나아가 ASL 준우승이라는 드라마를 쓰며 인방갤의 빛같은 존재가 되었음
염보성은 2021년 현재까지도 갤주의 자리를 지키고 있음 (역대 최장기간 갤주)
번외 - 염보성이 군대에 있을 동안에 나락즈(감스트, 남순, 외질혜)가 잠시나마 갤주 자리에 오르기도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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