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 ☜ 넌...진심이 아니었던 거냐..?
본문
넌..
지금까지
진심이 아니었던 거냐..?
그저
열화된 방송인들 사이에서
거짓이 아니면.
허울좋은 개살구가 아니면.
껍질뿐인 소라게가 아니면.
"바보". "병신". "호구".
취급을 받던 눈먼자들의 도시 속
홀로 가진거라곤
진심. 뜨거운 심장 뿐이었던
"바보" 김민교는.
내 환상이었던 거냐...?
대답해줘.
김민교.
넌ㅡ
지금까지.
우리에게
"진심"이었던 적은
있던거냐..?
ㅇㅈ하면 개추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