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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을 저격한 김기자 (일요신문 김태현 기자)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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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태현 기자 

일요신문 정식 기자, 일요신문은 1987년에 일요뉴스로 창간된 타블로이드 주간지 (전두환 비자금 최초 보도, 이명박 일가 SM및 다스 최초 보도, 2017년 주간신문 445개지 중 발송매수 전체 3위). 정배우, 윾신이랑 차원이 다름.



2. 과거 이력  

-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사기행각 최초 실명 언급 보도 
- 기부왕 박철상 사기행각 취재 (주식 고수로 포장한 사기꾼)
- 성명준 권리금 사건 취재
- SNS 재벌 한지명 사기 행각 취재
- BJ찬이 데이트폭력 취재
- 유명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 폭행 사건 취재
- 연예인 정가은 전 남편 100억대 사기 사건 취재
- 양팡 계약금 논란 취재
- 유튜버 빅보스맨 저격
- VIK 벨류인베스트먼트 사건 취재
- 연예인 김나영 남편 사설선물거래사이트 사건 취재
- FX, 대여계좌 취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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