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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새 시른거탑 보면 결국 메이저들 안목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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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요소가 다 나옴




미필들은 잘해야 이등병까지만 줘야 된다했고

상병장 역할은 주면 안된다 했는데




너무 김호창 따라하는것 같아서 안 어울린다

저런 상병은 존재하지 않는다던 씨건



행보관 역할에는 어울리지 않는 캐릭터다 했던 날박




얘네 둘이 염보성이 깠던 캐릭터인데



지적한 그대로 지금 나옴




씨건은 아예 시른거탑 판을 깨버리고 있고


날박은 낄끼빠빠 안되서 이제 아예 존재감 잃어버리고 등장 자체가 거의 없음





시른거탑 1기 멤버들 중 대다수가 연기 못한다면서

메이저들이 오디션때 대거 탈락 시켰는데




실제로 탈락할만했다는거 보여줌


합격은 했지만 오디션때 반응 아리까리하던 랑켄도

역시 도중에 짤리고



반면 시즌1 출연자중 오디션때 반응 좋았던 임채무 이운재는 하드캐리




그리고 남순이 시즌1 때 재밌게 본 기억 있어서 붙여줬다는 이머니는

실제로 와서 밥값 보여줌



시즌 1 다 봤다는 남순이

이머니만 살리고 다른 탈락자들은 안 살렸는데


그말인즉슨, 다른 애들은 시즌1 때 보기에도 맘충들 평가랑 다르게 별로였단 소리







그리고 오디션때 메이저들이 대호평했던

구마적 추신수중사 소대장 캐릭터는


실제로 시즌2 들어와서도 거의 완벽하다해야할만큼 연기 합격점 받고 캐리 중




그리고 미필임에도 이런 캐릭터는 오히려 이등병으로 딱이라던 장동건도

실제로 존나 좋은 평가 받음






결국 오디션 때 메이저들 보는 눈이 다 맞았다는거임



그때 잘한다 소리 들었던 애들은 실제로 와서 잘하는 중이고


그때 지적 받거나, 이런거는 한면 안된다 소리 들었던 애들은

와서 그때 지적받았던 문제 그대로 보여주면서 트롤짓 중




유일하게 오디션이랑 실제 방송 평가 갈리는건 시골쥐뿐


애는 시즌1 이운재처럼 캐릭터 잡는데 실패해서 완전히 존재감 잃어버림





결론은 지금 시른거탑2 어제오늘 시창나는게


예견되지 않았던 일이 아니라


전부 오디션때 나온 메이저 비제이들이 다 지적했던 일


특히 염보성이 깠던 애들은 그 단점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데



결국 그 때 형들 충고 제대로 안듣고 제대로 피드백안한 시조새 탓이지

지 인맥 살리겠다고 새우 세탁하려하고 씨건 집어넣고 날박 살리고 하다가 좆망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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