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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석대 위너스 리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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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염보성

염보성 본인은 할 일이 많아 선수들 상태나 컨디션,빌드등을 챙길 수 없다 강변하지만,
애초에 나올 선수는 5~7명 한정이었고,리그 개최 하루 전이나,하다 못해 당일 오전에라도

코치진,선수들과 미리 상의하고 빌드도 체크할 수 있는 부분이었음
그렇게 시간 오래 걸리지도 않아

그런데 대학에 진심이라는 염보성 보라해야 한다는 이유로 뭐 했지?
저런 거 하라고 있는게 대가리임
세부적인 것은 실무진이 하고, 상황은 대가리가 보고 받고 맞는지 아닌지 체크하고 부족한 부분 지시하고.
이건 기본 아님?

뭐? 바뻐? 원래 사장 임원들이 제일 바쁘고 제일 일도 많이 함.이걸 변명이라고


둘째 정윤종.난 이너마가 제일 문제라고 생각함

솔직히 부총장 차고만 있지,개인방송 개인컨텐츠 한다는 이유로

사실상 대학에서 하는 게 없음

염보성이 바쁘다면 그 자리 채워 대신 총장 역할하는 것이 부총장임

선수들 꾸준히 체크하는 것도 아니고,코치진과 소통하는 것도 없고

호빠 애기마담은 선수들 관리하고 영업이라도 하지.얘는 도대체

아가리 털러 들어왔음? 뭘 해주는 게 있으면서 갈궈야지
그냥 지 방송만 하는데 무슨 부총장?


셋째 선수들
염보성이 한 말 중 개공감 했던 부분이 배불러서 저러나?라는 말이었음

염석대 빡쎈 줄 알고 들어온 애들임. 자퇴율이 높은 이유도 있고.그런데 태도보면..
경기 질 수 있음.일주일 열흘 배운다고 실력이 확 늘면 그게 더 이상하지
문제는 태도임
어제 경기 그렇게 지랄 났어도 심각하게 받아 들이는 애들 1도 없음
막말로 어제 그렇게 되고 심각하게 받아 들이는 사람? 염보성만 진지함

특히 임아니 기룡이는 아예 개념이 없는 듯 함.솔직히 토 나왔음
아니 그 분위기에서 자기 1승했다 따지고,즙짜는 척 대놓고 연기하면서 장난치고
ㅁㅊㄹ들인 줄

넷쨰 코치진

기본적으로 코치진들의 교습 방향은 맞다고 봄

프로선수들도 빌드 하나 몸에 익히는 게 쉽지 않음

그런데 아마추어,이제 1년도 안 된 애들이 불과 열흘 남 짓에,빌드 익히고 컨트롤 잡고 이건 불가능한 일
그런 면에서 기본부터 계속 지적하며 잡아 주며 익숙해지게 하는 것은 매우 잘하고 있다고 봄
물론 코치들 간의 소통부재로 인한 선수들 컨디션 체크 미비한 점은 매우 큰 문제
어제 보니 타종족 학생은 물론이고,자기 종족 학생들이 어떤지도 잘 몰라.

경기 앞두고 그제서야 서로 체크하는 상황..이게 말이 됨?

총평

예능 이벤트성으로만 본다면 재미는 있음
감정이입도 되고 쫄깃쫄깃함

그러나 정윤종과 선수들의 마인드가 바뀌지 않으면 앞으로도 변화는 없을 것 같음

대충 하고 멘탈 터져 자퇴하고 다른 선수 뽑고 정윤종은 아가리질만 하고

그냥 염보성은 부담감 접고, 예능.염보성연예대학으로 바꾸길 추천
일단 웃기긴 ㅈㄴ 웃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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