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염석대 총장 염보성의 진심...jpg
본문
염보성은 애초에 뭘 하나 진득하게 잡아놓고 하는 스타일이 아님 이번에도 재밌을거 같아서 시작한 염석대가 이렇게 인기 많아지고 팬덤이 커지니깐
더 잘해야된다는 부담감, 압박감, 중압감이 한꺼번에 몰려온거임 다른 방송도 하고 싶은데 팬들은 항상 염석대만을 원하고 스타만 하길 원하니깐
어느순간 재미로 시작한 스타와 염석대가 너무 질려버린거임 염보성팬이라면 느꼈을거임 얼마전부터 억텐으로 스타 컨텐츠 하는 걸
염보성이 과거에 했던 말이 자기는 오메킴처럼 방송하고 싶다고 했음 소소한 팬덤데리고 부담없이 게임도하고 술먹방도 하고 여행도 하면서
근데 최근에 팬들이 염석대에 너무 과몰입해서 다른 걸 하려고 해도 못하게 하니깐 점점 스트레스가 쌓이다 터져버린거임
솔직히 최근 폼 보면 너무 아쉽긴 함 철감봉'염'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였는데 자기 발로 걷어차버린 게 너무 아쉬움
근데 좋게 포장은 했지만 결국 그릇이 작은거임 딱 이정도까지가 염보성 그릇인거임 그 이상은 도저히 버틸 그릇이 안 되는거임
어쨌든 보성아 이때까지 고생많았다 푹 쉬다 돌아와서 너가 원하는 방송하면서 행복하게 오래 방송하자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