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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구와 정찬용 사이 .f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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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가 롤통령 시절

그 시절 상위 비제이들이 다 러너 패거리였음

러너 우레 이상호 도파 매도우이헌터 씨맥 기타 등등

근데 쿠티비에서 엄청 좋은 조건으로 스카웃 제의 하자

러너를 포함해서 다 떠났음.

그리고 쿠티비 창설전 철구한테도 제의가 왔지만

철구는 거절 하면서

아프리카에 뼈묻겠다함

그 시절 아프리카 사장 서수길 부사장 정찬용도

철구가 거절한걸 듣게 됨

그리고 얼마뒤 철구 영정

외부 이미지를 중요시 여겼던 정찬용이


철구 영정 풀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광복절특사로 정지가 풀렸음

그 사건이 이후 철구와 아프리카는 더욱 끈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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