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빵

철기중대 현 사태를 정확히 예측했던 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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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기중대 더이상 영입은 없습니다."

"처음부터 같이하자고 손 먼저 내밀어준 학생들에게 너무 고마워."

"스타적으로 보여줘야 하는 부분이 있는 건 맞아, 하지만 철기중대 퇴학은 없어. 그게 맞는 것 같애."

"스타 대학판 언제까지 갈 진 모르겠지만
그냥 기존 멤버들이랑 끝까지 가고 싶어."





애초에 컨셉 자체가 보라중대였고

연패하더라도 1승 만드는 스토리도 충분히 볼만함.

근데 무리하게 1승에 집착한 급작스런 맴버 영입,

기존 맴버 단물 빠지자 퇴학빵....


이게 맞는 거냐?



염석대 대떡 당했다고 방송 안 봐?

학버드 연패 중이었다고 대회 안 챙겨봐?

오히려 다음 다회에 어떤 변수가 생기고 어떤 스토리를 그리고 어떤 벌칙이 나올지


궁금해하며 보던 철기중대인데 이제와서 실력만 챙긴다는건 말이 안 되는거 아니냐?



팽팽한 긴장감이 있어야 대회 본다고?

애초에 빼빼로 대전은 전날 빌드 누가 잘 깎았냐 싸움이고

중수티어는 어떤 변수가 발생할지 몰라서 언제든지 긴장감 있는 경기 연출되고

10:0 상황에서 역전도 비일비재한데 대학대전 2패했다고 아예 컨셉을 버리는게 맞냐?



난 철기중대가 좀 더 흐름을 길게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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