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빵

시조새한테 보고 싶었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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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석이 붕어빵할때 게스트로 나가서 도와주는 모습

빵훈이 힘들때 화곡동가서 스토리 만들어주는 모습

병맛골 잘 나갔을 때 게스트로 도와주는 모습

채무날박 조지나스 게스트로 도와주는 모습

이머니 꽁트할때 한번쯤 게스트로 나가서 캐리해주는 모습

출산인데도 가요제 도와준 날박이 하루 날잡고 방송켜주는 모습

시상식에서 메이저 언급보다 복귀 후 자리잡게 도와준
문학동 라인애들 이름 한명한명 불러주면서 소감 말해주는 모습

나가꺼져 채팅 올라올 때 블랙때리면서 관리하는 모습

그리고 컨테이너 집에 살고 계신 부모님 집 하나

마련해드리고 아버지 차 사드리는 모습

인간적인 새끼였다면 지금 그 자리에 올라서지도 못했겠지만

어느정도 자리가 잡혔으면 베풀때도 됐는데 여전히

장이수때 그 모습 그대로 사리사욕만 챙기는 모습...


베풀지 못하고 도움만 받을 줄 아는 새끼...

지방송에 나오고 시조새 방제만 달아도 그게 도와준거라고 믿는 새끼...


몇 광신도 새끼들은 시조새를 인간적이라고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인간적인게 아니라 인간적이 모습을 바라고 있는거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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