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빵

----레이싱 걸 열혈팬 사건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164223188426.jpg


-열혈팬 사망 사건-


인터넷방송갤러리에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직 레이싱모델 띵요리에게 1억원 상당의 별풍선을 쏴주고 12번의 성관계를 맺었다고 폭로를 했던 열혈팬이 특수절도 혐의로 도주중에 칼로 자해를 한뒤 과다출혈로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다.


군산경찰서는 17일 오전 11시쯤 전북 군산시 산북동의 한 아파트 3층에서 특수절도 용의자 이모(37·남)씨가 경찰 추격을 피해 도주하던 중 흉기로 자해해 과다출혈로 숨졌다고 밝혔다. 이 씨는 경찰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집에 찾아오자 문을 잠그고 베란다 경량 칸막이를 통해 옆집으로 건너가 자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씨는 지난달 두차례 걸쳐 군산 시내의 식당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쫓기고 있었다.

아프리카TV에서 무과장(부편)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했던 이모씨의 20년지기 친구는 5월19일 DC인사이드 인터넷방송갤러리에 친구에 억울함을 풀어 주고 싶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이모씨가 주장했던 모든 내용이 사실이라며 그동안의 상황과 사망진단서를 올렸다.




[ 아프리카TV 무과장의 친구가 DC인사이드 인터넷방송갤러리에 올린 글 전문 ]

일단 이글을 쓰는것에 대해 유감을 표시합니다. 저는 방송국상의 닉네임을 사용했던 무과장,부편의 20년지기 친구입니다. 물론 작년부터 이상황을 옆에서 계속 지켜봐 왔었습니다. 현재 상황은 띵요O님이 1억원여를 받은 것을 어느정도 인정하시는걸로 알고있고 스폰이 아니라 좋아하는 감정으로 만난 사이다. 이렇게 공지에 올린 걸로 알고있습니다. (직설적인 언급은 없었으나 글 정황상 이렇게 판단)

그리고 천만원 환불? 그외에 네티즌분들은 누드사진 진위여부에대한 논쟁.... 이정도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아는한 아니.. 이 모든게 다 사실입니다. 처음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작년 5-6월달정도에 무과장이 띵요O님의 방송을 청취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때부터 간간히 별풍선을 쏘기 시작했고 물론 그때는 팬심이였겠지요. 그후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어느정도 별풍선을 쏘면 카톡공개 연락처공개 이런식으로 단계가 올라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후로 어느순간부터 등급이 올라가서 그런지 자주 통화를 한다고하더군요. 새벽 2시간 3시간 이렇게 할때도 종종있었고요. 날새고 출근한적도.... 그리고 그때부터 띵요O님이 만남을 가지자고 제안을 종종 했다고하더군요.

물론 스폰개념은 아니였겠죠. 저 또한 그렇게 생각....무과장은 만남을 여러차례 거절했었습니다. 그후 9월달에 만남을 가진걸로압니다. 3번의 만남까지는 커피숍가고 극장가서 영화보고 밥먹고 그랬다더군요. 식사비는 무과장이 극장 커피숍은 띵요O님이 계산 여기까지만봐도 서로 좋아했던 감정이 있었겠죠? 흔한 연인들 데이트코스입니다. 아마 그때까지도 천만원이상 별풍선을 선물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만남의 계기는 여러분들의 판단)

문제는 그후부터... 4번째 만났을때부터 모텔을 갔었더군요. 영등포에있는 모텔이라던데... 아마 띵요O님이 구로에 사셔서 가까운데로 갔나추측... 그때부터 만날때마다 모텔을 갔었고 무과장이 언급했다시피 총 12차례 관계를 가졌습니다. 그때 관계를가진 동영상 사진 음성들을 찍었던것같습니다. 저도 그때 무과장집에서 모든 동영상및 사진을봤습니다. (의도는 분명 잘못된것이나 개인소장 추억으로 간직할려고그랬음) 만남을 이어가면서 직접적으로 언급은안했어도 별풍선에 대해서 압박?스트레스를 받았다고하내요. 예를들어 오늘은 별풍이 안터진다.. 꼭 와서 자리를 지켜달라. 지켜달라는것은 들어와서 별풍선을 쏘라는말처럼 들렸다더군요. 매번 들어갈때마다 별풍선도 쏘았던것도 알고있습니다. 적게는 몇십만원 크게는 몇백만원 스트레스를 그때부터 많이 받더라고요. 저또한 친구를 말려보고 별 방법을 다 썻지만 도통 들을생각도 안함. 친구몰래 오늘은 얼마쐈나하고 띵요O님 방송국들어가서 일일 풍선 많이 쏜사람 갯수랑 닉네임을 스샷 기재를 더군요. 그래서 알게되었습니다. 몇차레 무과장에게 언급을해도 이미 깊게 빠진상태라 듣지도않고 되려 다툼도 여러번있 었습니다.

여기서 무과장의 정체에? 대해서 궁금하신분들 많으실텐데요. 무과장은 사업가도 그렇다고 돈많은 사람도 아닙니다. 그냥 평범하다고해야하나.... 전북 군산에 살고있고 가스업계에 종사하던 혼자살던 친구였습니다. 자식같이 생각하는 멍뭉이 두마리와 함께...뽀삐와 미널이(터미널유기견출신) 동물만큼은 끔찍히 좋아하던 사람이였죠 띵요O님에게는 자신을 허구로 포장을 했었고요. 일산살고 사업가이며 돈많은 사람인냥... 만날때 마다 차도 매번 30만원주고 렌트를 하고 안사던 옷도 사입고 만나러 갔었습니다. 한번 만날때 마다 백만원 가까이 사용했던 걸로 알음. 본인 신용상 카드는 없었습니다. 제가알기로는 10월초쯤에 가지고있던돈 다 바닥난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마 3천에서 4천정도...그후부터는 주위사람에게 돈을 구하기시작했죠. 가족들에게는 일핑계를대며 대출까지 받게하고 친구들 지인들.. 5천만원 이상 정도를 빌리고 모두 띵요O님에게 사용을 했었습니다.만나서 직접 백만원 현찰로 준것도 알고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들은건 한번뿐이여서 더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12월달에는 띵요O님이 중국방송을하는데 인지도(별풍선)가 필요하다라고 얘기를 했다더군요.이또한 직접적으로 얘기한적은 없고 자기입장에 대해서 말을했다고합니다.무과장이 느끼기에는 이또한 별풍선을 쏘라는말로 들려서 결재방법도 모르고해서 매니저분에게 계좌로 돈 천여만원을 입금을하고 매니저분이 본인카드로 중국방송 별풍선을 알고있습니다. 매니저분카드로 했는지는 확실히 모르겠으나 입금한건 확실. 여기에대해서 증거확인을 원하시면 계좌추적해서 해당자료 올리겠습니다.

중국방송때도 자주 다투웠다고하내요. 국내방송과는 다르게 과한의상및 자극적인부분이 많다고 자기입장에선 보기불편하다고 중국방송 접으면 안되겠냐고 했다더군요. 이에대해 싸우기도 많이 싸웠다고함 올해 1월달에 돈구할곳도 없고 더이상 만남을 지속하기는 힘들어서 띵요O님에게 헤어지자고 했었답니다.

그전에 일하던곳에서 공금횡령으로 인해 회사는 그만둔 상황이였고요. 이때까지 총 1억여원을 썼었습니다. 처음부터 끝은 보이는 관계였습니다. 저도 그렇게 자주 언급을 했었습니다. 돈이없으면 더이상 만남을 지속하기는 어렵다고.... 무과장은 끝까지 사랑이라고 믿고싶었고 헤어질당시 저는 옆에서 몇천만원이라도 달라고해라 자주 말을했었씁니다. 근데 무과장은 돈을 요구하면 자기가 좋아했던 감정을 부정하는거라며 우리의 관계는 물질적인게 아니라 사랑이라고 했습니다. 그후 괴로웠는지 하루하루 매일 술이였습니다.참고로 이번일로인해 15년이상을 끊었던 술을 마셨습니다. 예전에 술을마시면 사고치고 폭력및 교통사고로 인해 페차도 몇번 했었습니다. 본인도 술을마시면 자아가 흔들리사고를 치는걸 알고있기에 그동안 술을 끊었던거지요.

가족들및 지인에게서 돈빌린거에대한 압박감및 죄스러움 다시던 회사의 공금횡령 신고 검찰출도 요청 그리고 이렇게 헤어져야만하는 본인처지... 모든게 스트레스였으며 그때부터 살고싶지않다고 자주 말을했었습니다. 보통 헤어지면 연락을안하면 얼굴을 보기힘든데 시간대에 맞춰 방송에 들어가면 언제든 볼수있고 그때마다 웃으면서 방송하는 모습이 불편했던 모양입니다. 하루하루 생각도 왔다갔다하고 술마시면 전화도 종종하고 안좋은소 리도 많이 했었답니다. 하루는 좋아했다는 감정을 믿고싶었다가 옆에서 제가 물직적인 사랑이다라고하면 또 거기에 수긍하면서 정신이 많이 혼란스러웠을겁니다. 결과적으로보면 이유야어쨌던 관계에 있어서 돈이 갔던건 사실이니까요 생활비는 바닥나고 아파트월세 공과금 관리비등등 모두 미납...3월경에는 다니던회사 공금횡령으로인해 검찰출도요청 불응하자 경찰이 잡으러 집으로왔었습니다. 그에 불응하살던 아파트 3층 베란다에서 뛰어내렸고 도주했으나 잡힘. 조사후에 풀렸났더군요.

자존심이 쌘 친구였습니다. 저에게는 이상황을 모두알고있으니 금전적으로 얘기를한적도 없었습니다. 안쓰러워서 술도 종종사주고 며칠동안 밥도 안먹는걸 알고있기에 매번 밥도사주고... 저도 생활이 넉넉한 편은아 닙니다. 그때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마 그때쯤이였을겁니다. 유서를 썼었더군요. 4월경에는 술을마시고 띵요리님이 연락을 안받는다등 먼 이유에서인지는 잘모름. 암튼 열받아서 술마신채로 띵요O님 집에 찾아갔다고 하더군요. 문을 열어주지않자 근처에서 빠루를 가지고 문을 강제로 열려고했으나 매니저가 나와 상황을 진정시키고 띵요리님과 만나고 집에서 대화를하고 좋게나왔답니다. 띵요O님 글에도 이부분 언급된내용. 그후 관리비 미납으로인해 집에 물도 끊기고 한심하게 술로만 지내고있는 친구를 보기도 안타깝고 그래서 제가 돈요구를하라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지나지않아 천만원을 받았다고 하더군요.받긴했지만 자기딴에는 환불이란개념으로 받으이또한 관계를 부정하는것이니 위로금?명분으로 자기자신을 합리화 시키더군요. 환불도 받으면 자기입장에서는 1억을 받아야한다며 난 천만원밖에 안받았다 이건 그냥... 단정지어 말할순없지만 유로금형식이다라고....

또 시간이 지나니 그렇게해서 돈받은것도 자기딴에는 자존심도 상하고 달라고는 했지만 돈을준 띵요O님에 대해서도 기분도 나쁘고 그래서 홧낌에 노출사진과 통장 천만원입금내역을 올렸었습니다.일이 이렇게 커질지는 상상도 못 한채.. 띵요O님 욕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상당히 죄책감이 들었나봅니다.모든 여론이 띵요O님을 향해있으며 수많은 기사와 악성 댓글들을 보며 많이 괴로워했습니다.그래서 마지막 죽기전날에 저한데도 자신의 행동이 잘못됐다.차라리 자신에게 욕을했으면좋겠다. 모든걸 안고 자기가가겠다. 라고 말을했습니다. 이전에도 죽겠다는말을 자주했던터라 유로를하며 그말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는않았습니다.

다음날이였습니다. 저도 이번사건을 통해 지난달 4월경 식당절도죄에 대해서 얘기를 들었습니다. 식당 두군대 가량에서 현금 몇십만원을 훔쳤다고하더군요. 경찰이 집에 찾아왔었고 이전에 3층에서 뛰어내린 경험도 있고 해서 밑에도 경찰이 그리고 억지로 문을 열려고하는 경찰... 갈곳이없어지자 베란다 세탁기 뒤쪽을 보면 화재 비상시 옆집으로 갈수있는 작은 공간을 통해서 옆집으로 넘어 갔더군요. 그리곤 더이상 갈곳이 없어지자 그집 과도를 찾아 자기배를 찔러 과다출혈로 사망했습니다. 경찰의 입장에서는 자살한게 이해할 수 없다며 큰 사건도 아닌데 이번 일로 이렇게 죽은게 이해가 안된다고 했습니다
.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띵요O님과의 헤어짐후 자주 죽겠다는 말을 들어왔었고 그동안 자살할 용기가 나지않은 상태에서 경찰이 체포하러오자 더이상 도망갈곳도없고해서 극단적인 판단을 했던것같습니다. 솔직히 제입장에서는 범죄를 저질렀어도 과잉진압이 아닌가 판단이됩니다. 절도죄가 범죄이긴하지만 중대범죄도 아니고 경찰에서도 말했다시피 불구속건이라고 말했었습니다. 굳이 문을 강제로 부수며 들어가서 체포할 사건이였나..40여분만에 집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안그래도 죽고싶어하는 친구였는데 40분동안 얼마나 고민과 갈등을 했을지.... 분명 본인집에 있을때에는 자살할 생각이 없었던것같습니다. 결심을했다면 본인집에서 자기집 과도로 죽었겠지요. 근데 옆집으로 넘어가서 그집 과도로인해 죽었다는건 이동순간까지 살고싶다는 생각이있어서 넘어간게 아닐까요?

막다른 길에 몰리자 극단적인 판단을 했던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전 정황상으로 볼때 분명 과잉진압으로인해 어느정도에 책임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찰에 말에따르자면 잠복근무도 했다고하는데 사망하기 전날까지 하루에 한번씩 제가 친구집을 찾아갔었습니다. 물론 잠복근무하는 사람도 없었지요. 말이 안되는 말이지요. 제가 죽기전날까지 매일 찾아간 증거도있습니다.참고로 저는 같은 아파트같은 동 다른층에 살고있습니다. 경찰이 문을 부수고 들어간거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했는지 어제 화장을하고 집에 오는길에 잠시 들려서보니 문을 새로 교체를했더군요.경찰의 사비 아닌이상 바로 다음날 조치를취한것도 의문입니다. 지금현재는 고인의 죽음에대해서 조사중인 단계입니다. 가족분들과 상의후 앞으로 어떤 조치를할지 생각중입니 다.

고인죽음에 대한 관련기사외 검색하시면 쉽게 찾아볼수있습니다.

기사내용에보면 전과12범이라고하면 동일전과로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으신데.... 이십대초에 동일건은 한건이며 모두 술취한후 폭력에 의한 전과입니다. 이십대중반까지 술취한상태에서 벌어진사건이 대다수이며 위에도 언급 했듯이 술에취하면 사고를 많이쳐서 그후 술을끊은것입니다. 물론 폭행이라하여도 범죄자체가 정당화되긴 힘든일입니다 하지만 그후 지금까지 15여년동안 저지른 범죄도 없고한데 기사에서는 전과 12범 이라고만 기재를하여 오해의 소지악성 댓글을 남기는 사람이 대다수여서 이에대해 언급을 하는바 입니다. 제가 올리는 글이 어떠한 문제로 대두될지는 모르겠으나 분명한건 아프O카tv의 문제점. 하루 별풍선을 3천만원을 쏠수있는걸로압니다. 이것또한 잘못된것이며 시스템상 등급이 올라갈수록 점점 bj에게 호감을 받으며 친분을 쌓을수있는계기가 될수 있다는점.

제가 올리는글이 아무런 힘을 밝휘하지 못한다는것 또한 알고있습니다. 계란으로 바위치기겠죠. 하지만 많은분들이 이번일로 하여금 아프O카tv의 잘못된점을 인지하였으면합니다. 단 한사람의 bj의 문제만이 아니라는겁니다. 친구가 죽은당일 새벽 4시까지 띵요O님 공지글에 댓글을 남겼습니다. 대부분 댓글을 남긴사람들과의 싸움이 였죠.친구가 무조건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물론 올리는 이모든 글내용도 친구이기에 친구의입장..방향으로 글을 썼던건인정합니다. 하지만 친구에대해 악플을 남기셨던분들 조금이라도 미안한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남깁니다. 친구의글이 오타가많고 두서없이 말도 안되는 글을올린건 취한상태여서 그렇습니다. 눈뜨고 일어나면 잠들때까지 항상 술이였거든요. 이에대해 많은분들이

글 내용에 대해 지적 악플도 많은걸로압니다. 친구가 자살한이유... 분명히 알고있습니다. 말도안되는 자기만의 논리와 판단에의해 모든 안고가겠다고.....친구의 입장으로 참 어의없고 이해하기 힘든부분입니다.하지만 친구의 마지막 생각을 분명히알기에 새벽에 매니 저분하고 띵요O님에게 쪽지를 보내고(매니저수신확인했음)또 경찰에 압수된 고인의 폰으로 연락이 갔던걸로 압니다. 차단을 해놨을수도있음. 연락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친구가는 모습을 그래도 봐줬으면 마지막까지 사랑했던사람인데... 가는길에 한번 쯤은 보고싶을 텐데 띵요O님도 그간 상처를 많이 입었다하여도 한순간만큼은 좋아했던 감정은 사실이라 믿고 싶은 마음에(그래야 친구가 덜 억울할것같고) 연락을 기다렸지만 아직 까지 아무런 연락이없었습니다. 솔직히 가는모습 봐줬으면 이유야 어쨌든 친구에 바램이니 더이상 띵요O님에게 피해를 입히지않고 이대로 조용히 끝낼까했습니다. (물론 현재까지 많은 피해를 받으셨지만..)

친구가 죽을때 눈을 못감고 죽었습니다. 얼마나 이생에 아쉬움이 많으면... 결국 띵요O님에 대해서도 법적조치를 할까합니다. 현실적으로 아무리 두사람의 입장이 있다고 하여도... 처음 시작된 계기는 순수한 마음이였다고해도 돈으로 만남이 시작되었으며 중간에 돈이 오가며
관계를 지속했다 는관계에서 사랑이란 단어를 믿기에는 보통사람으로써는 납득하기 힘든부분입니다. 정당화 될 수는 없는일입니다. 막말로 을 쓴 제 친구가 병신이지요. 상식적으로도 진심으로 사랑을했다면 자신에게 돈을 사용하는게 부담스럽고 쓰지말라고하는게 정상아닙니까? 요즘말로 스폰이라고하죠. 꼭 계약을하고 돈을줘서 만남을 가져야 스폰입니까 아니 이번일은 스폰보다는 꽃뱀이라는 단어가 더 어울릴듯합니다. 판단은 여러분들이 하시길.....친구가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둘다 제가보기에는 똑같습니다. 이유야 어쨌든 잘못된 만남이며 3자의 입장으로 볼땐 1억여원의 돈이 오갔기때문에 범죄로 생각이됩니다. 띵요O님쪽은 얼마있지않아 방송을 다시 시작하려고하는데...음...글쌔요?

친구가 공개한 사진은 화질이 안좋은이유는 동영상을 찍은거라 흐릿하게 나온겁니다. 어느분이 두장 사진을 비교해서 올렸던데..이또한 올리면 범죄행위이기에 따로 올리거나 하진않겠습니다. 조사중에 필요하면 제출하겠습니다. 제가 쓴 이 글에 대해서는 사실이기에 잘못된 부분이있으면 어떠한 법적조치도 받겠습니다. 두서없이 쓴거같은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민우야 저 세상에서는 편하게 잘 살아라~ 에효... 불상한놈....ㅜㅜ



위 사건이 종결됬다고 하네요 ^^ 잘 해결되었네요...

아래는 아프리카BJ 띵요리 공지 내용입니다..

*공소권 없음(5월25일부)으로 사건 종료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띵요리 입니다.

궁금한 부분들이 많으실테지만 일단 사건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더불어 더이상의 루머와 악성댓글들을 방지하고자 마지막으로 공지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현재 유가족분들과 그 외에 관련된 분들이 더 이상의 이번일로 말이 확산되는것을

원치 않아 하시기에 저 역시도 수사결과로 이번 공지 글을 끝으로 매듭을 짓고자 합니다.

처음 게시글이 올라왔을 때 저는 단순히 사진 문제만 해결되면 쉽게 끝날꺼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외적으로 스폰, 성매매, 1억원의 상당의 별풍선 등등

그 이상의 루머들이 확산되고 일이 너무 커져서 많이 혼란스러웠습니다.

해명방송 역시 시키는대로 하면 사진관련 해명자료를 주겠다는 약속을 받고 또 바보 같은 짓을 했네요

해명방송 이후에 너무 일상적인 대화와 사건과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들을 주고 받으며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어서 3일이 지난 금요일이 되서야 사건접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일을 되돌아보니 제가 그동안 너무 바보같이 대응을 했네요..

처음 집에 찾아왔을땐 오후에 스케줄이 있어서 빨리 달래서 보내야겠다는 생각이였고

이 일이 터졌을때 역시 사진해명만 하면 된다는 생각에 섣불리 신고 할 생각을 못했습니다.

지금 모든 일을 후회하면 어쩌겠습니까...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부분들만 명확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얼마전 기존에 말씀드렸다시피 총 70,249개이며 기존 탈퇴했던 부회장아이디

까지 포함해서 작년5월부터 현재까지 약 30~35만개 정도입니다.

다른분들과 별풍선 경쟁의식에 교제 당시에도 쏘지말라고 말려도 여러번의 시비가 있었고

심지어 방송 중에도 여러번 싸움이 있었습니다.

(성격이 워낙 자존심이 강하였고 친구, 가족들조차도 말릴 수 없다고 합니다)

수사 결과 생활비와 별풍선 등등 모든 전체금액을 합쳐서 9,700만원 가량 사용했다고 하더군요

거기에서 비롯되어 1억이라는 주장이 나왔으며

아프리카TV 결제 수수료 도합 7천만원 가량(작년5월부터 현재까지)

그 중 제 방에 수수료포함해서 약 30~35만개(3천3백만원~4천만원 가량)

중국방송 선물아이템(별풍선)6백5만원(11월~3월)입니다.

이 내역 역시 아프리카TV를 비롯해 통장내역, 결제내역, 핸드폰 확인결과 입니다.

그러니 더 이상 금액에 관한 오해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현재 방송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도 겸하고 있는것도 사실인데

많은분들이 아시다시피 방송사에 30%, 원천징수세3.3%, 종합소득세 신고까지 하면서

별풍선을 받고 성매매를 하겠습니까....에효ㅠㅠ

12번의 성관계를 했다는 주장 역시 친구 분의 글이 많이 화제가 되었는데

저는 한번도 이름도 들어본적 없는 친구분이 마치 같이 만난것처럼 그렇게 상세하게 적었다는게

이해가 안되어서 친구분 역시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친구분은 이 부분에 있어서 (참고인조사 결과) 허위사실임을 인정하였고

거짓으로 확인되었으며 사과를 하였습니다.

작년 8월에 팬 정모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팬 정모가 있어서 열혈분도 초대를 했었지만 참석을 안하셨고 게속 방송 시청만 하러 오시기에

제가 밥이라도 살테니 언제시간되냐며 먼저 만나자고 하여 만남이 시작 됬습니다.

교제 당시(10월중순~1월첫째주) 저는 아프리카TV방송과 중국방송을 같이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중국방송 경우 한달 60시간,20일이상 조건이 있어 아프리카방송은 월,수,금만

하였고 중국방송은 일주일에 6일방송, 또한 개인사업(화장품)으로 빡빡한 스케줄 상태였으며

교제당시 총 만난횟수는 5번입니다.

10월18일 - 처음 만난날이였으며 방송이야기를 하며 이야기가 잘 통하였고

외모도 잘생겨서 호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후 열혈분은 만남을 게속 피하셨고

11월15일 빼빼로데이 선물 받고싶다는 말에 만났고

11월29일 도곡동으로 이사를 갔다고 집들이오라고 하여 놀러간곳이 게스트하우스였으며

다음날 회사업무로 일본 장기출장을 간다고 하면서 저에게 거리를 두었고

그리고 제가 다른 사무실을 오픈하면서 바빠서 못보다가

12월20일 크리스마스 겸 중국출장 예정으로 만났습니다.

01월06일 오전에 중국출장으로 공항에 데려다 준다하여 중국방송 끝내고 새벽늦게 만났습니다.

중국방송하는것을 평소에 못마땅해하였으며 중국방송사측의 초청으로 가는것을 알고

공항가는 동안 큰 다툼이 생기면서 이 날 이후로 만나지 말자고 하였습니다.

저는 나이가 어린 BJ도 아니였을뿐더러, 연애하고 싶었던 것도 사실이였고 제가 깊은 만남을

가지고 싶어 했으나 오히려 저와의 선을 그으셨는데 그 이유는 이제서야 알게 되었네요.

열혈분의 개인적인 사생활이나 여자관계 및 문제에 있어서는 언급드리지 않겠습니다.


또한 1천만원 혹은 3천만원 입금했다는 내용에 대해 말씀들이 많으신데

정확히 1월17일부터 시작된 집착으로 인해 엄청난 스트레스와 환불요구로 끝을 알수 없는

하루하루가 빨리 해결되고 싶었습니다.

친구분의 글을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열혈분이 끊었던 술을 마시며 친구분에게 푸념을 했고 친구분은 1억이라는 말만 믿고

어차피 끝을 알았기에 5천만원이라도 돌려받아야한다고 설득했다고 하네요

그런 친구에게도 허세와 거짓말을 많이 하며 특히, 자존심이 강하였다고 합니다.

돈이라도 돌려받으라는 친구의 말에 술기운에 저에게 환불하라는 내용으로 자주 다투던 중

저는 1월부터 현재까지 4개월에 걸쳐 협박과 욕설에 시달렸으며 그동안에 별풍선 내역을

기준으로 1천만원을 요구, 더 이상의 연락도 하지 않고 피해도 주지 않겠다는 각서와

주민번호 (거짓주민번호였음)을 받고 제가 1천만원을 보낸 사실이 있습니다.

이 것 역시 저의 잘못된 선택이였습니다.

돈을 보내고나니 열혈분은 더 흥분하여(자기는 사랑했는데 너가 이렇게나오냐며)

또 다시 술을 마시고 "방송을 못하게 하겠다" 하였으나 무대응으로 반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날 제가 준 1천만원 중 7백만원가량을 다시 별풍선으로 충전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그 중에 제 방송에 들어와 별풍선을 3,473개 선물하고 또 다시 환불하라고 요구....

순수 BJ 환전금액(231,649원) 재차 환불하여 보냈습니다.

통장 내역은 제가 보낸 1천만원과 231,649원으로 확인 되었으며 3천만원이라는 금액이 어디서

나온 이야기인지... 23만원이 2천만원으로 되버렸네요..

그 날 환불해준 이 후 새벽부터 사진과 악성루머를 퍼트리기 시작하여 처음에는

일이 이렇게 커질꺼라고 본인도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 감당하기 너무 괴롭고

많이 힘들어 하셨다고 하네요.

현재 모든 수사는 종결되었고 유가족분들과 친구분 역시 힘든 상황임을 알기에 더 이상

이야기하는건 핑계이자 변명밖에 안되는거 같아서 이 글을 끝으로 정리하고자 합니다.

(성관계 사실이 없음으로 성매매가 성립되지 않고 12번의 성관계, 사진 및 유포자료 모두

허위사실임이 확인되었기에 현재 사건과 관련 글들은 자료수집 및 삭제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방송복귀를 위한 해명도 그 어떤 변명도 아닙니다.

이 글로 하여금 루머와 악성댓글 확산이 없기를 바라며...

좋아했던 사람이기에 마음이 더 아프네요...

기다려주시고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띵요리 올림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4,474 / 1 Page
번호
제목
이름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