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아 지금까지 적폐랑 힘든싸움하느라 고생했다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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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 조작까지 당한 상황에서 넌 최선을 다했어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세상
약자라 어쩔수없이 무릎꿇어야 되는세상
정말 너무 화가나고 속상하다
마지막까지 넌 모든팬들의 마음을 대변했어
정말 빛이났다 강약약강이 아니라,
정말 아닌건 아니다라고 말할수있는 너의 소신에
진심으로 감동받았다
염석대 진정한 주인공이다
힘내라
너가 무릎꿇었지만 반드시 몇배로 주작새끼한테 돌려줄거다
오늘 너가 보여준 진실을 외치는 목소리 절대 잊지않을게
반드시 재평가받는날이 올거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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