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빵

말들이 많길래 정윤종방송 보고왔어.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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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윤종이가 개같은짓할때마다 조지고싶었지만

그때마다 참았었어 왜냐면

그때마다 보성이가 나서서 윤종이 쉴드해주고 대신

욕 다먹어주고 자기한테 소중한동생이라고 말하는거보고

끝까지 참았었어

정윤종이 책임전가 시켜놓고 탱커로 보성이 앞에두고

뒤에서 그럴때마다 진짜 분노가 치밀어올랐지만

보성이때문에 참고또참았어

근데 이번에 윤종이방송 보고 너무너무 실망했고

이성을 완전히 놓아버리게됐어

보성아 너때문에 뒷통수칼맞아도 꾸역꾸역 지금까지

참아왔다 너도 우리들 마음알지?

감노잼새끼 거의다 밟아죽여놓으니까 막타로 끝내려는순간

엉뚱한곳에서 칼이 들어왔네

그게바로 정윤종이었어

윤종이도 보성이 옆에서 보필해주면서 고마운사람은 맞지만

이제는 진짜 우리도 더이상 봐주고 못넘어갈것같아

감스트 다조져놔서 노잼되고 퇴갤하려니까 이게참..

보성이 너가 진실을 알렸던 태도때문에 외면할수가없네

우리들 욕하는건 상관없어 근데 보성이 건드니까

허탈감과 분노감과 정신번쩍 들면서 피가 다시 빠르게 돌기시작했어

윤종아 보성이 상처받았다 그걸 우리는알기에 어쩔수없다

그래 마지막으로 감스트에게 쏟았던분노

원하는대로 정윤종 너에게쏟아볼게

한번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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