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빵

코트 대수롭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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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저런사람임. 나도 한때 코빡이었고 나쁘게 말하면 광신도였는데 무슨일 생길떄 마다 이사람 쉴드치고 심지어 페이스북에서 패드립까지쳐가며 쉴드쳤는데 

어느샌가 잘못한게 맞는데도 쉴드치는 내자신이 한심해보이고  사람이 보면볼수록 정이 든다기보다 정떨어지는부분이 많아져서 탈코했는데. 

옜날부터 승냥이랑 같이 방송했었을떄부터 봤던 사람들은 알꺼임 사람자체가 존나 비관적이고 그냥 악으로 가득차있음.

그래서 처음에 방송보면 재미있음 이런종류의 사람은 처음보니까. 진짜 영화에서 볼법한 캐릭터성이고 신기하니까 근데 꾸준히 보면 볼수록 절로 눈쌀이 찌푸려짐

그 특유의 불쾌한 기운이 나한테도 전염이되는기분이고 아이러니하게도 본인이 그렇게 싫어하는 반사회적인 사람이 본인 그자체임.

이사람을 보면 인간미라는걸 찾아볼수가 없음 속이쫍은 소인배에 과거에 본인이 했던 실수들을 남이하게되면 완전 죽일놈처럼 사람을 몰아가고

당장 눈앞에 보이는 이윤을 위해 본인이 그렇게 욕해던 사람들이 했던 행동들을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따라하는 눈에 보이는 행동들과 내로남불적인 기질에 고개가 절로 저어짐

처음에는 말도잘하고 노래를 잘불러서 멋있었는데 보면볼수록 사람자체가 추잡스럽고 지저분한 사람의 표본하고 딱맞아떨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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