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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뉴다 저격하는 철기중대 찐팬 글 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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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장문임. 철기중대 잘 모르는 사람들은 보면 아 이런 흐름으로 기뉴다가 김하응이 되었구나 하고 보면 됨.

 

일단 기뉴다가 철기중대 2기에 들어서서 입지가 줄어든건 판단 실수, 내로남불, 욕심, 능력부족 이렇게 4가지로 요약됨. 하나하나 살펴보면 핫바가 오늘 ㅈ지랄나고 하두링이 저지랄 난게 이해가 될 거임.

 

1. 판단실수

기뉴다는 마이너즈식 통제로 하꼬들을 목줄 채워서 강제로 끌고 가는 것을 제일 잘하는 비제이 중 하나임. 그걸 1기 때 철구의 부재중에 가축의 힘을 등에 업고 평균 10~50따리되는 하꼬들을 상대로 실력을 보였으니 엄청난 대박을 친거고. 그래서 기뉴다는 1기의 후광을 안고 좀 더 체급 있는 여겜비로 멤버를 바꾸고 자기 유튭 채널 스진남에 좀 더 힘을 주려고 함.

 

근데 여기서 무슨 판단실수를 했냐. 본인이 조금만 체급 있는 여겜비를 감당할 능력자체가 안 된다는 것을 망각한 거임. 고정도 부족하고 보라적인 방송 능력도 부족한데 한마디로 자기 객관화가 안 된 것. 그리고 정말 스진녀를 뽑아서 스타실력을 늘린다는 슬로건을 걸어놓고 정작 영입한 애는 강덕구고 처낸 애는 공춘리 뽀누나임. 애초에 출발부터 자가당착에 빠진 상황인 거임.

 

2. 내로남불

기뉴다의 ㅈ되는 내로남불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여기서부터 절정을 찍는데 1기를 폭파시키고 남은 1기 멤버들 중 하핫팥을 살리는데 있어서의 모든 과정에서 기뉴다는 철구 방패를 썼음.

 

해체도 자기가 한 건데 철구가 한다고 했고 철구가 1기 멤버 중 누구를 뽑건 자기는 따른다고 했지만 사사건건 태클을 넣고 자기 유튭 스진남의 여론이 안좋으면 편 가르기 갈라치기를 했음. 

 

제일 심한 건 핫바, 팥순이었음. 왜냐 핫바는 1기 폭파 후 성난 가축을 상대로 희대의 망언을 했고 민심이 개씹창난 상태였는데 철구가 세탁을 해서 델고왔거든. 그러자 유튭 스진남에서 댓글로 핫바를 다시 델고 오는 것이 맞는가로 민심이 너무 안 좋아지니까 역시나 철구 방패를 내세우면서 자기는 핫바를 철구와 통화를 3시간씩이나 하면서 데리고 오는 것을 반대했다. 나의 1기 중 살려할 원래 1픽은 팥순이었다면서 핫바는 이제 제픽이 아닙니다라고 편가르기하고 정치질을 했음.

 

두 번째로 철구가 팥순이 너무 아까웠는지 무릎 꿇으면서까지 또 데려오자 당시 팥순에 대한 민심은 거의 폭동수준이었는데 기뉴다는 또 다시 나는 이제 1기 하핫팥과는 관련없다. 자기가 뽑은 2기만을 케어하겠다고 또 1기와 2기를 편가르기 정치질을 했음. 1기는 철구에게 맡기겠습니다. 이게 리얼 감동실화임.

 

방송에서 이따위로 정치질을 하니까 핫바와 팥순은 2기 시작부터 완전히 기뉴다와 척을 지는 상황이 되고 핫바, 팥순 철구 라인인걸 믿고 묘하게 기뉴다한테 개기는데 기뉴다는 걔들을 맨날 방송에서 정치질하고 조리돌림 하는 상황이 된 거임.

 

3. 욕심

2기를 시작하면서 기뉴다는 본격적으로 스진남을 위한 컨텐츠를 양산하는데 대표적으로 온라인 오전반 교육이고 두 번째는 창원합숙(교도소)임. 

 

1기의 기플릭스 성공은 진짜 하꼬들을 모아놔서 솔직히 방송 내용이건 태도건 개판인 애가 정말 많았던 게 사실임. 괜히 하꼬가 하꼬했다라는 말이있을까. 그래서 기뉴다식 쌍욕 정신교육이 일종의 카타르시스를 제공하면서 히트를 친건데 2기는 사실 그럴 건덕지가 거의 없었거든

 

그러니 방송 소스를 스타 교육으로만 풀 수 밖에 없는데 보라적인 능력의 부재로 교육을 오로지 쌍욕, 욕지거리를 하면서 이끌어내는데 그 분위기를 전혀 유하게 환기시켜주지를 못했음. 그러니까 점점 그런 교육 방식에 염증을 느끼는 팬들이 생겨나고 특히 방구석 기뉴다와 2기 물소 팬덤과 척을 지는 상황이 벌어지기 시작함. 그 와중에 철기중대의 흐름은 철구를 위시한 보라가 대박을 계속 치게 되고 풍 낙수효과도 얼마나 철구 라인을 타느냐, 철구식 보라를 잘 따라주냐로 가니 기뉴다의 입지는 점점 줄어들게 됨.

 

4. 능력부족

그렇게 해서 기뉴다는 1기 때는 한 번도 참여하지 않은 오프합방을 2기 때 본격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함. 2기 멤버 오디션, 시빌워, 흉가 ck까지. 근데 진짜로 나오는 족족 유동학살자의 면모를 보이면서 오프로는 절대 불러서는 안 되는 존재가 되어버렸음. 본인이 멘탈에 금이 가기 시작한 시점이 아마 딱 여기서부터였을거임.

 

철구식 보라에서는 유동을 학살해 버리니 철구의 장점인 고점을 찍는 것에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해서 팽 당하고, 능력부족으로 교육에서까지 맨날 똑같은 그림만 반복되자, 기뉴다가 꺼낸 필살기가 바로 창원합숙임.   

 

그런데 이 방송을 소룡이는 기본에 성태, 뿌리보혜마베두링 같은 애들을 싹 다 불렀는데도 1만따리도 찍기 버거운 게 현실이었음. 갠방을 3일 씩이나 통제하고 그런다고 애들이 그 3일을 투자한 것만큼 보상을 받는 것도 아닌 오로지 기뉴다의 스진남 컨텐츠만을 위해 희생당하는건데 방송도 기뉴다 본인의 한계와 단점만을 그대로 노출하면서 망해버리니 그야 말로 인방갤의 먹잇감이 된 거임.

 

여기까지 오니 명확하게 기뉴다 아니 김하응 씨는 오프라인에서 능력이 ㅈ도 없으며 개인의 욕심 때문에 창원합숙을 강제하며 그렇다고 낙수가 떨어지는 것도 아니며 낙수를 받으려면 오로지 철구를 라인을 타는 것이 정답이며 김하응 식의 쌍욕, 인신공격 교육을 듣는 것도 이제는 신물난다는 것을 깨달아 버린 철기중대 여겜비들의 파벌이 명확하게 생겨버림.

 

기존의 확고한 라인은 아래와 같았음

철구 파 : 킴성태, 핫바, 팥순, 토마토 / 

김하응 파 : 연덮, 하두링, 꿀비, 최하니, 야미


김하응이 창원합숙을 망하고 런 치고 입지가 줄어둘고 날이 갈 수록 철구 라인을 타면서 억구 하는게 별풍의 핵심이라는 것을 깨닳은 중도에 가까웠던 덕구, 읍지, 보혜 같은 애들도 노선을 완전히 철구파로 트는 모션이 보였고 심지어 야미 마져도 갈팡질팡 하는 모습을 보였음. 

 

그러면 라인이 어떻게 되냐

철구 파 : 킴성태, 핫바, 팥순, 토마토, 강덕구, 보혜, 도읍지, 뿌리, 야미(애매)

김하응 파 : 연덮, 하두링, 꿀비, 최하니

 

이런 형상이 나오는 거임. 물론 디테일하게 그 라인에서도 좀 더 개인주의적인 노선을 타는 애도 있고 좀 더 ㅈ목질 하는 애도 있고 천차만별임. 

 

무튼 김하응 씨가 설 자리가 계속 사라지니 핫바, 토마토 같은 애들이 피글즈 방송 때 김하응을 바로 조리돌려 버렸음. 김하응식 통제가 ㅈ같다고. 이런 상황에서 김하응의 픽이었던 연덮도 덩달아 설 자리가 없어지면서 자퇴 오피셜을 내렸고 그 사정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던 하두링은 토마토가 텃세를 부린 것이 아닌가라고 궁예질을 하고 저격하게 된 거임. 솔직히 말해 방송에서 하하호호 웃으면서 벌레 먹으면서 끝난 것 같지만 사람하나 뭍으려는 하두링의 아주 개같은 시도였고 파벌 싸움이었음.

 

오늘 방송에서 철구는 최대한 김하응을 배려해주려고 했고 그 상황에서도 김하응은 도저히 토마토는 건드리지 못하겠으니 대신 자신을 조리돌림한 핫바를 정치질 한 거임. 철구의 말로 유추했을 때 뒤에서 하응이가 징징거리면서 토마토는 워낙 철구 방송에서 치트키니까 못 건들고 자기랑 계속해서 대립해온 핫바랑 팥순을 정치질 한 것으로 보임.

 

그걸 아는 핫바는 김하응 식 정치질이 너무 역겨우니까 들이박았는데 철구가 하응이를 감싸는 스탠스를 취하는 거 봐서 한 번 깨갱해준거고. 

 

사건의 모든 전말을 보면 김하응 이 씹새끼는 진짜 역겨움, 내로남불의 그 자체임. 도저히 쉴드를 못쳐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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