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빵

안녕하세요 . 아프리카 어쩌다 큰손이된 비트맑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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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아프리카 본닉 비트맑음을 사용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제 방송국 열혈인 분들 중 닉네임에 영어가 들어가는 분의 현 회장입니다


일을 크게 만들고싶지 않아, 개인적인 대화를 통해 끝내려 했으나,

방송국 블랙, 카톡,전화 수신차단을 해서 연락 할 방법도 없고

이대로 터져버리면 저만 이상하게 될 것같아 커뮤니티의 힘을 빌려봅니다.


이 글을 쓰면서 저도 좀 차분하게 글을 쓰겠습니다.

말씀 드리면서, 여러분들 중에서도 저와 같은 피해가 없길 바라는 마음에 글올립니다.


지금 까지 있었던 일에 대한  증거 자료(카톡,전화,문자 등)도 갖고있습니다

사과가 없을시 추가로 방송국 공지에 올릴 예정입니다.


그분에 대한 이야기 간단히 풀겠습니다.




일단 시간을 돌려서 1월 5일 그 영어 아이와  식데를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반주로 한잔같이 했고요


그리고 경기도 산다고 했던 아이는 사실 대전에 살고있었으며 그아이가 집에 가기 멀어서 방을 잡아주고 재워주려 했습니다


가는길에 이것저것 이야기 하는도중 전 회장님께서 자기를 너무 힘들게 한다며 저에게 회장자리를 탈환 해달라고 하더군요 


어찌나 괴롭힘을 당했는지는 이야기를 계속 하는내내 저도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회장탈환을 했고 그아이가 4망개 풍선으로 식데뽑기 하자고 하여 뽑았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만남을 가지게 되었고 그때 저와 곱창집에서 곱창과 소주 한잔을 한뒤 또 늦은 시간이였으며 저도 술이 많이 된 터라


방을 두개 잡기위해 결제까지 했습니다 . 그런데 당연하다는듯 그아이는 방하나만 잡으라 했고 방하나는 취소를 했습니다.


그리고 방에 들어가서 사랑을 나누게 되었고 그렇게 뒷결을 하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종종 휴방과 정지 기간에도 저도 같이 보게 되었고 


그렇게 다른 일반적인 연인들과 다를바 없는 데이트도 자주 하게되었습니다.




저는 그아이가 기죽지 않게 계속 풍을 후원 해 줬습니다 . 


그런데 사건은 본인이 만나기로 한 시간에 저에게 연락 한번없이 잠을 자느라


연락 한통 없었으며 저에게 미안하다는 말만 돌아오더군요 ..




거기까진 좋았습니다 피곤해서 그럴수있다, 그래 그럴수있다 하고 넘어갔죠


그리고도 다음날 친구들 만난다며 술을 먹으며 연락도 안되며 또한 자기 힘들다 뭐하다 변명거리만 아주 늘어놓기 바쁘더라구요




그러면서 저에게 미안하다 카톡에 한마디 전화로 미안하다 한마디 이것도 지겨워져서 그냥 무시했습니다.


그랬더니 이제와서 저에게 적반하장으로 화를내며 변명을 하고 아이디 블랙처리까지 하더군요 ...


제가 잘못한것도 있겠죠... 근데 결론적으로는 후원을 목적으로 유사연애를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심이였다라고 제가 조금이라도 느꼈었다면 이런얘기도 나오지 않았을겁니다.

목적을 이루고 난 뒤, 그 분이 하는짓이 너무 괘씸하여 간단히 글을 남겨봅니다.


여러분들은 적어도 그분에게는 저와 같은 일 당하지 마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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