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빵

유동들이 모르는 감춰진 진실... 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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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요약


감스트 232 사건 .Real 

감스트가 방송중에 피파현질한다고 메니져 232한테

232명의로 신용카드 3장을만들라고 지시

232명의로 8천만원 피파 현질을하고 생활비로 232카드로

썼으나 감스트는 232카드 대금을 갚지않고 무시하다가

연체 3회가 발생 

감스트는 232한테 이까짓 8천가지고 왜 나를 괴롭히냐

갚아주면 될꺼 아니야 라면서 ㅈㄹ함

결국 참다참다 232가 감스트방송을 폭로하기시작함

근데 삼딸견들은 232가 잘못한걸로 물타기하고 

오히려 232가 사과박고 페북까지 따라가서 악플달음

ㅇㅇ 232전여친한테도 성희롱 패드립 댓글남기고

232가 인방갤 개념글 주작을 감스트 스튜디오에서 한걸

목격했다 라고 폭로 했는데 감스트가 갑자기 이상한 

폭로를 하기시작함 (232전여친 상금횡령등등 232가 장애인인데 비하)

232 통장에 1억있는새끼가 8천가지고 존나 사람 쨰재하게 군다 (실제로한말)

나중에 감스트는 모든건 제가 잘못했다 232한테 사과받았다

대인배라고 하지말아달라 제가잘못한부분이다


예상댓글: 날조 232 월급으로 다 갚았다 232가 병신이다 232 전여친누군지도모른다 

232전여친이 감스트 카드로 명품백결제했다 232 숙식제공하면서 받은카드다  감스트가 사과한일이니깐 끝난일이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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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가 직접 쓴 글 


이번 사건으로 인해 열혈분과 23여자친구가
얼굴도 못들고 다닐 상황이 되어 글 씁니다.
사실만을 적었으며 악감정 없이 억울한 점을 풀기 위해 올립니다.

- 본인이 직접 못 나서는 이유
열혈팬을 내세워 뒤에서 조종한다는 말이 많습니다.
사실이 아니며
저는 있는 사실 그대로를 이야기 했을 뿐,
한치의 거짓말도 한 적이 없습니다.

저는 군 생활 당시 왼쪽 눈이 실명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 당시 가해자는 자신의 권위로 없는 목격자를 만들었으며
거짓내용을 대질심문에서 이야기하였고,
그 후 심한 충격과 공황상태로 밖에도 나가지 못했으며,
누군가가 잘해주어도 과거의 일이 생각나 무섭고,
마음을 열지 못하는 트라우마가 생겼습니다.

또한, 감스트 방송국에 누군가가 번호를 유출시켜
육두문자가 섞인 메세지가 많이 오고
길을 가다 만난 시청자분이 욕설을 하는 등
여러 가지 일 때문에 현재 상황이 더욱 무섭습니다.

제가 가서 해명방송을 한다고 해도
가는 길 조차 무섭고 두렵습니다.

이러한 모습이 겁쟁이 같아 보이겠지만
카메라 앞에서 한마디도 못하고 오는 것 보단
가지않는게 좋을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나마 글 써봅니다.

- 조선소 그만 둔 이유
일을 못해 잘렸다고 하시는데 사실이 아니며 상황 정리 하겠습니다.
조선소에서 일한지 2년 4개월 쯤
제 밑에 나이가 훨씬 많으신 후임이 들어오셨고
경력보다는 인맥과 나이를 우선으로하는 시스템으로
그 분은 일 한지 2개월만에 경력 2년이 넘은 저와 같은 월급 및 상여금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부당함을 느껴 나왔습니다.
어느정도 전문적인 일을 하는 직업이라 자부심을 느끼고 일에 임했지만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 그만 둔 것이지
저의 능력 때문이 아닙니다.

- 232 전 여친 관련
언급하지 말아달라고 수차례 부탁했지만
약속을 무시했습니다.
노래방 야외방송 때에도
제가 부르는 노래에 ‘유부 그년’ 라며 풍자를 하고
그 이외에도 방송에서 많이 언급하였습니다.
(사랑 그놈 > 유부 그년)

- 월급 관련
감스트 본인이 ‘방송에서 월급 언급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상상 그 이상으로 받는다’, ‘300만원 이상이다’ 라며 물타기를 했으며,
그 때문에 화살은 저에게로 돌아와
‘그만큼 받고도 일 처리 정말 못한다’ 등 모욕적인 말들을 많이 들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페이스북에 월급 이야기를 한 것은
방송을 망하게 하려고 한 것이 아닙니다.
쉬는 동안에 자꾸 방송에서 언급되고, 시청자들의 욕설이 담긴 메시지를 보고
편히 쉴 수 없어 언급했습니다.
(추가)
해명방송 때에 255만원을 줬다고 했습니다.
3주동안 일을 했으며
그때 당시에 설날 보너스 포함 250만원으로 합의 된 상태였으며,
‘한달 채워서 일 했으면 350 줬을텐데’ 라고 하셨습니다.
지금까지의 월급은
4월 계약금 100만원
5월 150
6월 150
7월 150 + 5 (연휴 보너스)
8월 160
9월 170
10월 170
11월 180
12월 200 + 5 (연휴 보너스)
1월 255 (이미 합의된 3주 220+ 설날 보너스 35)
입니다.
처음부터 250만원 받았다며 욕 하시는데 사실이 아닙니다.

- 숙식 관련
이미 처음부터 합의 한 내용이며
방송하는 곳 거실에서 같이 자고 생활했습니다.
식재료도 처음에는 마트야방으로 지원받았으나
후반에는 제 돈으로 산 적도 많습니다.

- 232통장 1억 관련
군대에서 눈 실명 보상 6천만원+조선소 2년 4개월 3200만원+감스트매니저 800만원
이렇게 모은 것 입니다.
신용등급과는 관련 없는 돈 입니다.(적금)

- 신용카드 정지 관련
항상 제가 ‘카드가 정지/연체되었고, 더 이상 이러면 곤란하다’고 말 했습니다.
그럼에도 감스트는 컨텐츠 비용 없을 때 마다 제 신용카드로 결제했습니다.
저도 친구들과 최성국님께 각각 30만원씩 빌린적 있습니다.
당장 쓸 생활비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빌린 돈에 10만원 씩 더 보태 갚겠다고 한 것을 들었는데
신용회복을 하려면 한번에 할 수도 없으며 정말 힘듭니다.
빌린 돈은 갚았지만 다시 그 돈을 빌리고 갚고 ...이런 악순환이 반복됐습니다.

(추가)
제 카드로 감월드컵 도시락 값 102만원 할부
감스트 휴대폰 구매 44만원
장난감 구매 10만원 이상 등 여러가지 결제를 했습니다.

- (시청자 물타기 글) 스트 카드 무단결제+232여친 명품백
28만원 무단결제는 저도 도저히 알 수 없는 부분이며
결제를 한다면 바로 감스트에게 문자가 갈텐데 모를수가 없으며
바로 물어봤을것입니다.
또한 232여자친구에게 명품백을 사준 적도 없으며 명품을 쓰지 않습니다.
232 여자친구는 지하상가에서 산 5천원짜리 가방을 들고다닙니다.
또한 데이트 비용도 번갈아가며 냅니다.
꽃뱀이라는 추측성 글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철구와의 대화
풋살 친선전 뒷풀이 때에 방송이 꺼진 후
철구님이 감스트에게 ‘232이가 진짜 매니저냐’고 물어보셨고,
감스트는 제가 옆에서 듣고 있는데도 ‘걔는 내 따까리야’ 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정말 그 순간에 치욕을 느꼈습니다.

- (이미 언급 된 일이라서 씁니다) @@ 관련 운##와 미팅
@@ 복귀 전
감스트가 운##와 미팅을 가졌고
방송에서 자신을 디스하고나 언급을 해 이미지에 타격을 입히면
강력한 제재를 해달라고 운##에게 부탁했습니다.(정지 및 영정)

- 감스트 생일 방송
방송 전에 당일 촬영이 많이 남아있어서
열혈팬들 알아서 보내라고 저에게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따로 저를 불러 ‘열혈 회장, 부회장만 부르면 되지 왜 이렇게 많이 불렀냐’며
야단을 쳤습니다.
열혈분들은 오셔서 생일선물(모자)과 별풍선 5천개 씩 총 2만개를 선물해주셨습니다.

- (시청자 물타기 글) 232가 무식갓(매니저)을 폭행했다?
무식갓과는 당시에 친한 사이였으며,
농담과 장난을 자주 쳤습니다.
그러던 중 시비거는 것도 있어서 장난식으로 쳤고, 그 상황에서 그냥 넘어갔는데
이제와서 앞뒤 다 자르고 폭력이라는 말이 돌아 억울하네요
그렇다면 다른 매니저가 장난으로 저를 때린 것도 폭행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232 아팠을 때 스트가 모텔비까지 내줬으며 여친과 동행했다?
11월 말 갑작스럽게 눈 상태가 악화되고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감스트는 ‘일 하다가 이렇게 된 것이니 병원비는 내주겠다’고 했지만
숙박비는 알아서 하라고 했고 잘 이야기 된 상태였습니다.
여친과 모텔가는 것을 봤다며 어그로를 끌었던데
있지도 않은 일이며 당시 제 몸 하나 챙기기도 힘들었습니다.

- 해돋이 사건
1.감스트가 100만원을 줬는데 여친과 빼돌렸다
> 50만원을 줬으며 남는 돈은 가져오라고 해서 빠짐없이 돌려드렸습니다.
2.감스트가 정동진 가라고 했다
> 처음에 제가 수도권 가까운 곳을 가겠다고 했고,감스트도 알겠다고 했습니다.
3. 맥주 비용을 감스트 돈으로 썼다
> 이런 말이 나올 까봐 제 사비로 샀으며,
감스트 돈으로는 숙박비, 식비 외에는 쓰지 않았습니다.
방한 장비 또한 제 돈으로 샀습니다.
4. 23여자친구와 동행했다
> 맞습니다. 평소에도 혼자 컨텐츠 준비를 할 때 아이디어를 내는 등
도와준 적이 많으며, 그쪽 지리를 잘 알고 자리라도 맡아주겠다며
도와준다고 왔습니다.
-포켓몬 띠부띠부 씰 : 포켓몬 빵 200개를 구할 때 저녁에 여자친구 혼자
50개를 구했고, 다음날이 빼빼로 데이라 감스트가 여자친구 만나고 오라고
해주셔서 기념일을 즐기기 보단 남은 빵 100여개 정도를 사고 옮기는데 도움을
줬습니다.
-격파 컨텐츠 : 23여자친구가 격파 아이템에 대한 아이디어를 여러개 내줬으며,
직접 부천으로 와 시내의 문구점과 시장을 돌아다니며 수박,호박,각목 등
무거운 짐을 사고 옮기는데 도움을 줬습니다. 당시에 눈 상태가 악화된 상황이었고
방송 도중 응급실을 가기도 했습니다.
컨텐츠를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 여자친구가 와줬습니다.
5. 감스트 돈으로 23여자친구에게 맥도날드 햄버거를 사줬다
> 맞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도와주러온 사람이라 사줬으며
문제가 된다면 23여자친구가 감스트에게 햄버거 값(5000원)을
돌려주겠다고 합니다.
6. 방송 종료 후 노공만(노현두), 디마리아(이현석), 23여자친구와 고깃집에서 밥을 먹었다.
> 맞습니다. 부천에서 서울로 넘어와 잠도 제대로 못자고 새벽 4시부터 추운곳에서 방송을
도와주며 고생한 분들에게 제 사비로 사줬습니다.

-주작사건들
232 철구 방송 출연 :
(방송에서 언급되어 글 씁니다)
<야방에서 버려져 화난 232가 복수하기위해 철구 방송에 출연>
처음부터 감스트와 계획 된 것이었으며 저 혼자 가서 어그로 끈 것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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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분들의 궁금한 점이나 오해, 이미 방송에 언급된 사건들을 정리했습니다.
더 이상 사실이 아닌 이야기로 욕을 하지 않으셨으면 해서 올립니다.
이 글을 마지막으로 논란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시청자, 열혈팬, ㄱ컴퍼니에게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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