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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9시 염보성 수습방송의 최악의 결말.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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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건 징계방송은 아님. 보통 징계 방송이라 함은 사회적 물의

를 일으키는 자칫 기사화가 될수도 있는 크나큰실수(성추행,

페미, 장애인비하, 사회적 약자 멸시) 등등 사회통념상 물의를

빚어지는 행위를 해 후폭풍이 거셀때 이를 막고자 자체내에서

잘못을 지적하고, 반성하며 자체 처벌로 민심을 달랠때 사용하는

것이고 대체로 중도에 지들끼리 자체 변론으로 솜방망이 처벌

수준의 민심세탁용 방송을 의미함.


이미 방송 이전에 4일연속 수만명 앞에서 조리돌림을 했기에


단잉은 염석대 학생 이전에 BJ로써도 크나큰 흉터가 생겼고


더 나아가 까기 위한 까가 생성되다보니 일거수 일투족까지

억지로 끼워맞춰 마치 살인행위라도 한듯이 4일연속 3사

카뮤니티에서 마녀사냥을 당했음. 그 결과 염석대에 환멸을 느낀

단잉 회장 여러명이 치를떨며 두번다시 염석대관련 어떤 방송도

안보겠다며 손절을 쳤고, 핫바나 머니게임 파이때보다도 더 심한

공지 댓글이 달리는가 하면, 인방갤에서는 단잉이 누군지도 모르

는 철감봉팬 그리고 까는게 삶의 낙인 좆방갤러 조차도 언더도그

마 기질이 발동해 단잉을 응원하는 촌극이 일어나 역풍이 씨게

분거지...


가장 최악의수는 지가 학생에게 똥물을 뒤집어 씌워놨는데

그걸 세탁이랍시고 한라산이니 지리산이니 북한산이니 산 타령

하면서 김택용 붙여서 갔다 오라는거... 이미 그러기엔 열혈도

다 떠났고 민심도 쓰레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어떤 표정도

어떤 말도 눈치보여 쉽게 못함. 그러면 자연히 노잼 입꾹닫하며

위축되고 방송도 서서히 망함. 염석대 학생들과도

소원해지고 코치들과도 예전의 관계를 회복하기 힘들어보임.

모든건 염보성의 후폭풍이고 그 후유증은 고스란히 BJ단잉에게

씻을 수 없는 흉터가 되어 남게됨.

개인적으로 단잉이 하루 온종일 며칠동안 인방갤 주인이

되길래 궁금해서 최근 방송을 몇개 찾아보니 크게 실수하거나

잘못한게 없다는걸 바로 눈치챘음. 딱 염보성 스타일로 방송을

배운게 티가났음.

단잉이 좆재민 좆재민 드립치고 야이 씹새야 방제를 어그로

성으로 바꾼다? 자칫 민감할수도 있는 쌩뚱 드립을 치는거?

이 모든건 임아니가 하는패턴, 오메킴이나 메이저 디코에서

재미있는 패턴 타 대학 공주들이 서로 염소소리내며 아슬아슬

줄타기억까하는 패턴을 그대로 학습한거였음. 단잉의 본심

이라고 보기엔 상당히 급발진스럽고 어울리지 않았음. 심지어

말투나 손동작도 따라함. 그리고 토마토식 채팅창 읽는거며 심지

어는 김봉준의 척척 모습까지 따라하는걸 바로 느끼게됨.


이런 부분들을 영상으로 짜집기 해서 올려버리면 천하의 썅년이


되어버리고 민심을 떨구기 좋은 소스로 활용됨.


난 오히려 이걸 제보한 사람들이 염석대를 망하게 하기위한


언더커버 또는 트로이목마같은 저의가 의심되기까지 하였음.


말이 길어졌는데 결국 오늘 방송과 별개로 지금 모든 상황은


되돌릴 수 없으며 그나마 억울하지 않게 잘 수습해서


퇴학처리 하는게 지금까지 악깡버의 아이콘, 노력의 산물인


염석대 마지막 남은 초창기 멤버 단잉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함. 그 이후 단잉이 마음의 치유를 위해 장기 휴방으로


심신을 휴식하다 오던 다른대학을 가서 새로운 그림을 맞춰


보던 그것 오롯이 단잉의 몫이고 좋은 그림으로 나가는 엔딩이


최상이라고 여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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