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빵

요즘 지코형 방송 보며 쓸쓸히 드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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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쿠람보 로란드 아루이 같이 묵묵하게 응원해주던 찐팬 열혈들이 그립단 생각이 많이 듬

그런 진성 납견이들이 방송 근간을 잡아주던 시기에는 뭘 해도 흥하고 방송 고정층도 탄탄하고 지코형 텐션도 좋았는데

이 형들 떠나고 나니 빈자리 느낄 때가 참 많음.


지코형 텐션은 100프로 풍에서만 나오는데 요즘은 그게 약하니 방송상에서도 텐션 유지 못할 때도 많고 그런거 보면 여간 속상할 때가 많다.


지코형 어제 솔직하게 말한 거처럼 방송 상에 가족 얘기 하는거 이제 그만 하고 정말 진솔하게 방송만을 위해 임한다는 모습 보여주며 다시 진성 납견이들 열혈 들어올때까지 열심히 해주면 좋겠음...

어제도 시작 풍 좋았는데 괜히 야킹 기대감 불어넣어놓고 막상 까보니 주작 섭외 방송이었을때 실망감이 너무 커서 풍막됐던 것도 그렇고...

더 이상 짜여진 패턴 속에 편한 방송이 아니라 조금은 바뀐 모습으로 다시 어필해주는 그런 형이 됐음 좋겠다.

언제까지나 응원해 나가는 납견이들만 바라봐주라 지코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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