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야는 매니져에 무슨짓을 했나

세야는 매니져한테 무슨짓을 했길래 멘탈이 나간거냐
부디 매니져가 나쁜마음 먹고 그런일은 아니길..

25000명 앞에서 사기꾼잡듯 몰아서 일반인인 매니져가 그 채팅창을 보고
얼마나 모욕감이 느껴졌겠냐

매니져가 죄가 있는지 없는지 채팅창에서 논할게 아니라
문제가 있으면 경찰조사를 통해 돌려받든 매니져가 세야한테 돈으로 배상을하든 법적으로 해결하면 되는거지

그 시간에 새벽에 굳이 퇴근안시키고 변호사사무실에 가서 각서를 받아야 했니?
당당하면 다시보기 올려놓지 왜 지운거냐

그리고 집에가서 가족만나면 또 말이 바뀔까봐 그렇게 급하게 방종하고 매니져를 데리고 각서를 받아야했니?

너는 작년에 겪어보고도 아직 못느끼니?
사람이 극한으로 몰리면 나쁜맘을 먹게되어있는거야.

매니져는 25000명이 보는 앞에서 조롱과 모욕과 사기꾼으로 몰렸잖아.
진실이 뭐든 방송없이 둘이 해결하면 되지
그렇게까지 방송켜서 매니져한테 마녀사냥을 해야했어?

매니져 아버님이 돈을 갚았는데 왜 니 멘탈이 나간거야?
그래서 나는 너보다 니 매니져가 나쁜맘을 먹었을까봐 너무 걱정이된다.

휴방할때 니 멘탈을 잡는데 쓰지말고 니가하는 방송이 얼마나 사람하나 병신만들고 모욕감느끼게하는지
다시보기로 보면서 반성 좀 했으면 좋겠다.

무조건 남까고 남뒷담화 하면서 그러지말라는 채팅올라오면 드립드립이라고 하고
친분이 있으니 얘기할수있는거라고 하는데 그럼 니 친분있는 사람들이 니 치부나 니가 힘들었던 때 얘기하면서
채팅에서 하하호호 웃고 조리돌림하고 그런뒤에 드립드립 그럼 넌 방방봐가 되고 유쾌하게 넘어갈거니?

너는 누구하나 죽어야 끝나는 싸움처럼 남을 너무 극한으로 몰아.
이번일에선 매니져를 그렇게 했고 결국 너는 그 새벽에 각서를 받았잖아.
10년으로 나눠서 갚겠다는 사정하는 매니져를 안된다고 3년에 갚으라고 다른사람들은 1년 6개월이나 2년에 갚지만 자긴 3년에 해줬다고 미담풀듯 했지?

그래서 이번 휴방이 나는 매니져가 무슨일이 생긴게 아닌지 매니져가 나쁜마음을 먹은게 아니길 바라고 있다.
사람들은 너처럼 멘탈이 강하지않아.
너는 그날도 사람하나 병신만들고 풍 뜯으면서 차 예약했다고 좋아했지?
매니져랑 그 난리를 치뤄놓고 매니져랑 헤어지고 새벽2시에 계약금 넣었다고 좋아했잖아.

그러면서 매니져얘기 나오니 본인도 의심이 되는게 합리적인 의심인것처럼 채팅창에서 팬들이랑 웃고 떠들었잖아.
오죽하면 매니져 아버님이 돈을 갚아주고 해결했겠니~

세야야 사람을 극한으로 몰지마. 그리고 조롱하는거 보기 좋지않아.
그날 매니져는 너로 인해 25000명 앞에서 사기꾼이 되었고 방송없이 둘이 따로 해결해도 되는 일에 사람을 극한으로 몰은거야.

매니져가 부디 나쁜맘 먹지않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