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빵

염퀴들은 염보성을 손절해라.F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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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세인 염보성에게 영덕 방송은

터닝 포인트가 될 수도 있었다




거루의 조언을 진심으로 받았다는 전제하에 말이다

그러나 염보성은 정신 못차렸다




염보성은 역시나였다

위례오자마자 롤 20판 가량을 하는걸 보고 느꼈다





거루가 말했지 보성아

다이아쯤은 되어야 보지 ㅈ도 못하는 니걸 왜보냐고





이 말은 실력늘려서 다이아찍으라는게 아니야

롤접고 스타파고 보라할 생각 하라는거라고 등신아

니가 몇 천판 때려박고 실버면 그게 딱 니수준이라고





뭐, 방송키면 파이디스 준비하려고 롤했다 하겠지

아니? 넌 연습안해도 감남케는 그냥 이긴다

그냥 롤 할 명분이 필요한거겠지





오히려 연습해서 더 잘해지면 밸붕소리듣겠지

우승해도 아무도 축하안해줘 그게 지금 니 민심이다





니가 거루말듣고 정신 차렸으면 롤이아니라

ASL준비한다고 스타를 존나게 연습했겠지





거루가 민심 살릴 기회를 줘도 못먹네

당장 위례가자마자 롤 때려박으면 어쩌라는거냐?

민심 부터 잡아야지 생각이란걸 해라





속으로 거루 깜빵갔다온 병신이 뭘 알겠어

이러고 있었지?





니 완전 망할때 되면 느낄거다

거루말이 뼈가되고 살이되는 조언이었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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