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빵

철구랑 김봉준 차이는 이거임.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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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구는 일단 방제 달아보라 하고 방송에 시청자 잘 찍힐거 같은
썸네일만 찾아 골라감. 당연히 시청자들이 가라는 방송 다무시함.
(+가축들도 “시발 그게 누군데 꺼져라”라고 함)
노래 준비한 사람 방송에 들어가서 갑질+막말 심하게 함
(야 이 개같은 년아 빨리 쳐 불러!!) 진짜 0.1초라도 루즈하면
바로 나가버려서 그 사람의 노래를 제대로 들을 수 없음.
그리고 듣다가 좀 잘부르는 사람이 생긴다? 그럼 바로
원곡 틀어버리고 비교질 ㅋㅋㅋ

봉준이는 일단 남을 배려하고 들을 준비가 되어있음.
마찬가지로 시청자들도 다 기다리고 들을 준비가 되어있음.
시청자들 민심에 따라 움직이고 비제이 방송에 들어가서도
정중히 노래에 대해 물어보고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줌.
끝까지 들어줘서 긴장하거나 실수하는 비제이도 힘을 내서
끝까지 본인의 실력을 뽐낼 수 있음.


3줄요약
철구 : 씹퇴물 10년째 런닝머신 제자리 방송
봉준 : 트렌드를 따라가는 방송
씹퇴물 철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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