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빵

김봉준은 평생 꿈이 편하게 게임이나 하면서 방송하는 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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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항상 봉퀴들이랑 박터지게 싸웠던 거고


원래 봉퀴들은 김봉준 스타.배그 게임 방송하는 거 존나 싫어했음


게임만 잡으면 방송 던지고 하겠다던 컨텐츠도 안하고 그지랄하니까


그래도 워낙 저새끼가 겜방송하고 싶어하니까


보라 열심히 하고 나서 게임방송하면 봐주는 정도였는데


그게 서울 올라 오면서 확 바뀜


본방 인원수 줄이고,블랙 1만명 처 때리고


본방 오구맘충들로 채우면서.이젠 보라 따위 안 하고


방송 끄고도 


24시간 겜만 처하다 몸에 마비가 와도 이젠 누구도 암 말 안 함


예전처럼 봉퀴들처럼 민심 터져서 전쟁 날 일 없으니


마음 놓고 저렇게 주구장창 롤 하는 거지


브레이크 없는 8톤트럭이랄까


한 때는 세상 제일 극성 맞고 악질들이 봉퀴였고


열혈들도 다 꼴통들이었는데


이젠 시발 다 숙청 당하거나 질려서 떠나고


진심 길들여진 개돼지들만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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