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빵

햅번누나 진심 가장 좋아하는 bj지만 점점 내리막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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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는 순한맛 됐어도 재밌음


근데 개인방송이 너무 노잼됨


아들이나 남편이 옆에 있을땐 이상하게 텐션도 올라가고 그러고


아들이나 남편이랑 방송할땐 재밌는데


개인방송은 씹노잼됨


멘탈이 약해진것도 있는데 아프리카에서 본적없는 여자bj방 '여초화'로 인해


햅번 전화데이트 같은거 하면 10에 7~8이 여자인데


전화 내용이 정말 기빨리는 감정소모에 노잼인게 바로 드러남


채팅도 치는 사람만 치니까 그게 남자일 뿐이지 비로그인 유저들이 거의 다 여자더라..


여초화? 여초화의 의미는 그 비제이의 방송의 재미는 거의 끝났다는 거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펫방송이 되감


내가 햅번 방송을 보러온건지 가끔 강형욱 방송을 보러온건지 모르겠음


햅번 누님의 유튜브 조회수 하락은 유튜브의 선비화가 아니라


햅번누님 시청자의 여초화가 문제입니다...


그리고 인연단 이라는 팬덤 맨날 ㅈ목만하고 지들끼리 낄낄대는데


본인방 ㅈ목은 그렇게 싫어하면서 왜 이걸 놔둡니까 ㅜㅜ


진심으로 요즘 햅번누님 드립도 점점 저질스럽기만 하지 따규햄보다 재미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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