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보성 주위에 조언해 줄 사람이 없는거다 이번 롤멸망전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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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염보한테 팩폭으로 충고해준게 철구였는데 이제 철구도 치고 올라오는 비제이들이랑 경쟁하는데 괜히 염보한테 싫은소리해서 적으로 만드는것보다
같이 방송안해도 좋은말만 해주거나 아예 언급을 안하면 오히려 좋거든. 적당히 맘포지션만 하는것만으로. 그래야 염보성도 함부러 안하고
이미 염보성은 제대후 조금씩 살아나던 유튜브는 아예 날라갔고 별풍도 바닥인데다가 시청자수도 떨어지고 있어
그러면 현실적으로 개인방송을 고민하고 주위에 조언을 구해야되는데 아 억까색히들때문에 누구때문에 등등 전혀 생각조차 안하지
그러다가 한마디 들으면 발작하면서 짜증내고
문제는 이게 롤멸망전에도 똑같은 태도를 유지하는거야
이제 3일밖에 안남은 예선전에서 탑라인 비제이들이 대부분 고티어인데 칼챔 때문에 결국 준밧드투신 둘 다 맨탈 나가버리게 됨
염보성이 최근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있어 밧드냐 내가 실4 13점에 비해서 못하는거냐?이말할땐 지가 가성비도르 수십번한건 기억도 못한다니까
준밧드가 형 시발 여겜비보다도 롤알못이라 궁각도 못보고 탑갱플 신경쓴다고 정글링하기 빡세요 이 실딱이색히야라고 하겠냐 걍 허허 웃으면서 넘어가지
투신도 맘먹고 조언하니까 찐텐나오자나 꼬투리 잡으면서
원래 밧드투신은 정윤종을 집중적으로 갈궜어 점수를 떠나서 본선까지 가려면 정윤종이 안정적으로 해줘야하니까 말이 통하니까
그런데 안그래도 약한 상체에 염보성이 아직도 자기 주제파악안되서 데스당하고 쏘대장뿐아니라 서리같은 저티어보다 영향력이 없으니까 찐챌들이 맨탈이 나가는거야
염보성이 최소한 팀원들 생각했으면 실4방패가 아니라 팀에 도움되는 챔프를 픽해서 미리 롤비에게 도움요청해서 연습했을꺼다 솔랭으로 시간낭비 안하고
이제 다떠나고 염보 옆에서 조언해주는건 윤종이만 남았다
이제 눈치도 안보고 걍 방송적으로 안엮이려고 하는거 염보 스스로 느낄꺼야
정신차려라 염보야
입대전에 800따리 술먹방에서 별풍500개에 고정매니저 주던 시절 기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