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빵

봄아 하..이 ㅅㅂ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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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돼지랑 헤어지라 했지 

언제 니 안에 

돼지를 키우라고 했냐...


이럴 정도로 못 있겠냐..


이렇게 망가질 거면 


차라리 다시 사겨라


이 ㅆ년아..


진짜 가슴 아파 못 봐주겠다..


니 팬도 보면서 


얼마나 어이털렸으면 


이런 쳇을 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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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창구라랑 


수영장 스노쿨링 합방한다고


나대냐...


한복입고 수영하냐?


이러니 매일 몸이 아프지...


낮에 뻘짓 좀 그만하고


운동을 해 이련아


왜 삶을 내던지냐...


설마 봄퀴들이 육덕져서 좋다고


존나게 빨아대니까


착각했냐?


육덕도 어느 정도지..


이건 ,,,하...


그래도 뭐 사랑스럽긴 한데...


좀 만 빼자


건강을 위해


나이 30 폐급인데 


이래 버리면 남자 어떻게 만나


결혼하려고 그려나..


진짜 나한테 시집올꺼냐?


그럼 65kg까진 봐 줄게


진짜 리액션 한다고 갑자기 일어서는데


깜짝 놀랬다


존나 귀여워서


건강 생각해서 운동도 좀 하고 규칙적으로 살자


사랑한다 ㅅㅂ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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