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사이에 고정된 감바스 방송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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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화면으로 일단 만명에서 만오천 채우고
"아아 들리세요?" 하면서 캠킴
초점 안맞는 카메라 손바닥 왔다갔다거리는걸로 한 3분버림
그 후에 탱구 좀 갈구다가 뜬금없이 애새끼마냥 원피스 얘기하고
주보리 얘기시작
머리쓸어내리면서 "그래 얘들아 내말이 맞잖아"하다가
이번주나 담주에 자기가 뭘할건지 입으로 일기장써댐
피싸개+잼민이로 구성된 본조새들 "우와와아아~~~ 역시 월클~~~~"
뿌듯해하며 한껏 뽕찬 표정으로 흐뭇해함
그리고 컨텐츠나 방송계획 안짠거 뽀록나면서
입꾹닫에 동공떨면서 채팅창 확인 시작
중계방은 이미 헬파티 시작이고 본조새들 "복종해!!", "노잼이면 나가!!" 스타트
이때부터 기대감가진 유동들이랑 보라 고정들 합쳐서 1000~2000명씩 빠짐
"음... 전화나 돌려볼까?"
급하게 즉흥 합방시전 ㅋㅋㅋㅋㅋㅋㅋㅋ
김인직씨 내가 여기서 틀린말 한거 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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