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빵

엄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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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시골방송하는게 욕심이었다
너도나도 해외여행방송으로 인기 끌고있을때 또다르게 타비제이의 시골방송도 떠오르니 대안으로 시골방송 선택한건데 이게 실수지


시골집도 노예가 구해줘.노예들이 몇일에 걸쳐서 자기가 시골가기전까지 집청소 완벽하게 마무리되서야 널널하게 무슨 재벌집회장 요양하듯이 떡하니 시골방송이랍시고 시작


시골생활이 어디 그런가?
크게는 소랑 돼지부터 작게는 닭도키우고 그것만있나?밭도갈고 논도갈고 할일이 태산인데


정작 시골방송이랍시고 손하나 까딱이긴 싫어하고 시골집에
밤에 바람소리 무섭다는애가 시골간게 에바지

하나에서 열까지 자기는 몸하나 까딱 움직이기 싫어하면서 노예들한테만 이거저거 시키면서 그마저도 마음안든다고 윽박지르고 찐텐부리는게 일상이니 보는 시청자들 얼마나 불편해하고 그렇다면 큰손들이 저방 올 이유가없지
난 무슨 재벌집회장님 별장방송하는줄.

시골엔 쥐며 각종 벌레들이며 동물들이 많이있는데 그런건
생각못하고 그저 재벌회장 요양온건지 유유자적하며 노예들이 해주는 음식이나 먹고 그것도 싫으니 1일1읍내가서
식당먹방하는게 다반사고 노예들이 방청소해주고 뒷치닥꺼리 다해주니 시골방송보며 대리 힐링느끼려는 유동들한테
찍혀서 욕쳐먹는건 당연지사 아닌가?


그렇다고 노예대우가 좋기를하나?
엄삼용은 기본적으로 사람들대하는 마인드가 바뀌지않는한
발전은커녕 더나락행 KTX타는꼴
본인이나 노예들도 텐션업되야 보는시청자들도 좋고 시청자들 유입되다보면 덩달아 큰손도 유입되는법인데 주구장창 얼굴 찌푸리며 노예들이나 갈궈대니 시청자들 한마디씩 챗하면 강퇴나 블랙이나 쳐해대니 시청자 줄어드는건 뻔하지


대타로 누가올지 모르지만 너도좋고 나도좋은 서로 윈윈하는 마인드로 가지않는한 누가 육체적,정신적으로 스트레스받으며 저기 지원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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