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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보성 사람냄새나는 일화 날조없는 팩트.F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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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보성이 롤 한창 배우고 싶어서
갈배한테 자기집에서 숙박하면서 가르쳐 달라고 함


갈배가 염보성 집에서 방송하면서
방송끄고 염보성 가르쳐주고 했었는데
똥퀴들 풍 쏴주긴 커녕 방송도 몇십따리

갈배가 버프받은건 단 1도 없음


근데 어느날 갈배 방송 썸네일을 봤는데
갈배가 밥으로 김치도 없이
진라면 작은컵 (750원)에 밥말아 먹고 있더라


왜 컵라면 먹는지 방송 들어가서
물어보니까 그게 첫 끼니래


염보성이 숙박하면서 밥 안사주냐고 물어봤는데
갈배가 햇반 줬다고 괜찮다면서 씁쓸하게 웃더라



그와중에도 채팅창에 몇몇 똥퀴들은
정치하지말라고 갈배한테 뭐라하고있고 ..



이때 진짜 갈배 불쌍해서 현실에서 눈물 찔끔나왔다




그리고 갈배 집으로 돌아가자마자
갈비탕 시켜서 밥 두공기 말아서
허겁지겁 먹었다는 얘기 듣고 또 눈물 찔끔나왔다



이거 이후로
염보성이 사람냄새 난다는 말 다시는 안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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