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보성 본인피셜 군생활 썰.TXT (날조X)
본문
1. 훈련소때 총기수입 시키는데 닦기 귀찮아서 세면장가서 물틀어놓고 총 닦음.
2. 판초우의 세탁기 돌림.
3. 개인정비 시간에 롤하고 있었는데 간부가 집합 시킴. 후임이 부르러 갔는데 롤중이라 못간다고 후임 돌려보냄.
후임 조금있다가 다시 와서 안가면 큰일 난다고 설득했는데 그래도 안감. 롤 끝나고 간부가 불러서 뭐라고 하는데
개인 정비 시간 침해하지말라고 되려 난리치고 쌩까고 생활관 돌아감. 근데 생각해보니까 휴가 짤릴 위험이 있어서
간부한테가서 애들이 무시해서 죽고 싶다는 듯이 얘기함. 간부가 그거 듣고 뭔 일 날까봐 그냥 넘어감.
이게 잘먹혀서 2~3번 더 써먹음.
4.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선임이랑 불침번 늦게 깨운 일 때문에 약간의 갈등이 있었음. 어느날 동기 들이랑 다 같이
잘못해서 혼나야 되는 상황이 왔는데, 그 선임이 다른 사람은 안 혼내고 본인만 혼냄.
그때 그일 때문에 자기만 혼낸다고 생각한 나머지 개빡쳐서 행정관 서랍에 있던 몽키스패너를 들고 그 선임을 찾아감.
스패너를 든채로 왜 나한테만 이러냐고 따져묻자 선임이 쫄아서 사과함. ( 사과 안했으면 찍을 생각이었다고함. )
5. 행보관한테 혼나는데 너무 심해서 들고 있던 망치를 행보관 보는 앞에서 땅바닥에 집어던짐.
6. 분대장 달아야 되는 군번인데 모종의 이유로 후임이 대신 분대장 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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