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간질 거르고 어제 염보성 잘못은 그냥 딱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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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이는 만만 숙제 끝나기전까지 시간 좀 끌어달라고 정윤종에게 부탁.
합병 생각은 아예 없었고 그냥 방송간에 시간끌기용 티키타카로 합병주제로 전화돌림.
●근데 염보성이 처음엔 전화로 티키타카 하더니 갑자기 다시전화해서 찐텐인듯이 직접 온다고 함.●
여기부분이 문제가 되는게 그냥 자기민심 살리려고 방송도와주고 봉준팬 민심 사려고 오는거면 상관없음.
근데 와서 합병할거처럼 계속 입을 털더니 갑자기 케이방송으로 간다함.
이게 왜 문제냐면 왜 남의컨텐츠에 와서 어그로를 빼가냐는거임.
이건 메이져들 사이에서는 상도덕 기본중에 기본을 어긴거임.
애초에 와서 어그로끌고 케이방가면 시청자 어그로 빠지는거 봉준이가 좋아할리가 없음.
저렇게 어그로 빼갈줄은 상상도 못했으니 오라고 한거고.
근데 저렇게 어그로빼가고는 와서 말한거랑 다른 결과를 보여주니 자기 민심 살리려고 엿먹인느낌이 들수밖에 없지.
심지어 합병얘기는 k3할때 케이가 가장먼저꺼냄.
그리고 윤종 염보도 레전드라고 입털고갔고.
그럼 최소 3표는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올반대로 자기 웃음거리 만든게 되버린거지.
거기에 봉준이 조롱당하고 있는데 4만따리 찍어줬으면 됐잖아 꺼져!!! 이지랄함.
팩트는 염보오고 3.5만에서 3.6만 딱 천명오름 씨발 똥파르타 800명.
토마토오고 4.5만까지 뚫었고.
걍 나였으면 염보성 ㄹㅇ손절쳤음.
손절치면 봉준주변비제이들 다 눈치보여서 합방도 못해서 고립되는건데 그걸 또 좋게좋게 말해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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