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열혈팬 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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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기자)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의 인기 BJ 양팡(본명 양은지)의 열혈팬 A씨(45)가 시청료 개념인 별풍선 환불을 요구하며 한강에 투신한 소식이 전해졌다. A씨는 구조대에 의해 가족에게 인계됐다.
22일 보도 매체 인사이트는 "3000만원 상당의 별풍선을 쏜 양팡의 한 열혈팬으로부터 '양팡이 약속을 지키지 않아 천호대교로 갈 예정'이라는 제보를 받았다"면서 해당 제보자와 인터뷰한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열혈팬은 전통적으로 소원권이라는 것을 받는데, 양팡에게 '식사를 하자'고 했으나 양팡이 들어주지 않았다"며 "금전적 피해보다 약속 이행을 하지 않았다는 배신감과 상실감이 크다"라고 말했다.
22일 보도 매체 인사이트는 "3000만원 상당의 별풍선을 쏜 양팡의 한 열혈팬으로부터 '양팡이 약속을 지키지 않아 천호대교로 갈 예정'이라는 제보를 받았다"면서 해당 제보자와 인터뷰한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열혈팬은 전통적으로 소원권이라는 것을 받는데, 양팡에게 '식사를 하자'고 했으나 양팡이 들어주지 않았다"며 "금전적 피해보다 약속 이행을 하지 않았다는 배신감과 상실감이 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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