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쎄히 폭로 요약 ㄷㄷ...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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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지혜한테 강남모텔에 혼자 있다면서 내 집에 가도되냐고 연락이 왔다.
그렇게 우리집에 왔는데 온몸에 멍이 나 있었다.
자해 흔적은 절대 아니였다.
누가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마음이 아팠다.
증거사진 다 있다. 근데 나한텐 없다.
이 부분은 방금 지혜한테 허락맡고 하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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